http://fri13th.com/ep/archives/1759
소문난 칼국수는 대학시절 용산에 부품사러 들릴때 자주가던 집입니다.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용산 갈일이 참 많았죠. 지난번에 가보니 이름이 소문난 먹거리 랜드로 바뀌어 있더군요. 뭐.. 내장은 똑같습니다만..간판입니다.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데 좀 구석에 있어 찾기가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농협건너편에 있는 국민은행의 뒷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4500원짜리 소칼국수입니다.


세숫대야 양푼에 나옵니다 ^_^ 양이 장난이 아니죠. 조미료가 들어간듯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사진찍으려고 폼잡고 있으니 아저씨가 와서 칼국수의 디스플레이를 직접 해주시더군요. 고기가 많이 보이는건 그런 이유입니다 ^_^ 이집에 칼국수 메뉴는 소칼, 멸칼, 닭칼이 있는데, 맛은 대략 비슷합니다. 맛이 이전보단 약간 못해진듯도 합니다만, 뭐 연휴중에 가서 그런것일수도 있죠. 그리고 아직도 양은 압도적입니다 ^_^
공기밥 + 김치입니다.

코엑스의 로시망고입니다.

일인분 시키면 저만큼 줍니다 ^_^ 게다가 김치와 공기밥은 무한리필 가능입니다. 절반쯤 먹다가 깍두기 국물을 붓고 밥을 말아먹으면 그게 또 칼칼한게 해장에도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전날 과음을 한 기억이..) 학교다닐땐 공기밥도 추가하고 김치도 추가해서 대략 2-3인분을 먹었지만 ^_^ 지금은 좀 힘들더군요..
코엑스의 로시망고입니다.


2 Comments
하하, 한국에서도 여행기를 적으셨군요. 저는 그냥 일상적으로 드나드는 곳들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의외로 한국에도 들르만한 곳들이 많이 있네요.
찾아보면 아주 많이 있지요.. 물론 극상의 맛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가격대 성능비 좋은 곳은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