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ri13th.com/ep/archives/5268
이인관거리를 지나가는데,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일본에서 처음 공개되는 셜록 홈즈의 방이라고 하네요.

셜록홈즈의 팬인 제가 안들어가 볼수 없었습니다.
입구의 자동차

영국 신사가 타고 다닐 듯한 차입니다. 이런 걸 볼때마다 자꾸 집사물이 떠오르는건 매스미디어의 폐혜가 아닐까 합니다.
영국관의 규모가 아주 크진 않습니다만, 세세하게 나열된 디테일이 살아있는 소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커플 및 여성 여행객들의 모습도 보이고, 가끔 화보촬영하는 중년 사진가 아저씨/세라복입은 아가씨팀도 보였습니다. 아.. 이래서 일본 지방 여행은 의외의 재미가 있다니까요..
셜록 홈즈의 방

권투 글로브

셜록홈즈는 영민한 탐정의 이미지가 강하긴한데, 설정상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단련된 타입이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방에는 벽난로의 부지깽이도 잘 재현이 되어 있네요.
또한 바이올린 연주가 이기도 했습니다.

평범하고 진부한 친구인 왓슨을 항상 놀래켰죠. 그런 재미가 셜록 홈즈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테이블 위에는 시가 케이스..

셜록 홈즈는 골초로 유명했고 가끔 자극을 찾기위해 코카인을 흡입하기도 했답니다. 돋보기와 파이프도 셜록홈즈의 시그네쳐이죠.
식사 테이블

다시한번 벽난로

국제 공인 인증서입니다.

베이커 스트릿 문패

대략 이런 분위기..

여기부턴 홈즈의 방은 아니고 영국관의 다른 방입니다.

영국식 화장실…

어째서인지 금방이라도 걸어나올 듯한 갑옷…

셜록 홈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어가볼만 합니다. 아니라면.. 그냥 건물만 보고 바로 기타노 호텔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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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아.. 궁금한데 이번 포스팅도 사진이 안보이네요 ^^;;;
제쪽 문제인가요?? 뒤에 하신 고베의 기타노 호텔 관련 포스팅은 잘 보이는데..
작년부터 오사카-고베를 가려고 궁리했는데, 환율 덕분에 =_=
몇년을 미뤄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고베에 소고기가 맛있다는데 관련해서 다녀오셨다면
포스팅 부탁드려용 ^^
글올리는 프로그램에 좀 심각한 버그가 -_-;; 얼른 수정해놨습니다.
오사카/고베.. 지금 가긴 환율이 좀 심각하죠..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먹는 여행이 아니라 보는 여행이라면 모르겠지만..
고베 소고기가 맛있긴한데, 그 명성에 걸맞게 엄청 비쌉니다.
100그램에 만엔정도?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어이쿠한다는..
그래서 소고기는 집근처에 싸고 맛있는 집을 주로 애용한답니다..
네… 언젠가 환율도 안정되고, 저도 안정되면 가보려구요.
그 동안인 fri13th님의 포스팅으로 대리 만족 ㅎㅎㅎㅎ
쌀,고기 등이 일본에서는 좀 더 품질이 엄격히 관리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맛도 물론 더 좋구요 ^^;;
추신)인제 사진 보이네요~
돈 많이 버셔서 놀러 오시길..
그 동안 맛집은 제가 엄선해 놓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