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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27인치가 곧 나오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글레어 액정이다. (케이블이 짧은 건 둘째치더라도) 반사가 심해서 디자인용이건 개발용이건 쓰기 편하진 않을 듯. 시대의 대세는 델의 27인치인가.. about 10 hours ago from Nam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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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in the life
쿠마모토 쿠로카와 온천 거리의 풍경
다음 목적지인, 별로 기대안되는 벳부에 가는 길에 유명한 온천 마을이 모여있더군요. 워낙 서두른 일정이라 점심도 제대로 못챙겨 먹은지라 밥이나 먹자~ 라는 생각에 쿠로카와 온천에 들어갑니다.
소바
이날 소바가 무척 땡겨서 안내소에 소바집이 있냐고 물어보니 딱 하나 있다고 하더군요. 이런 수상한 집은 보통 안가긴 하는데, 따로 갈만한데도 마땅치 않고, 게다가 3시가 좀 넘어서 점심 영업끝내는 집이 많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
쿠마모토 아소산의 하산로 풍경
길이막힐까봐 서둘렀던지라 올라오는 길에 찍을 수 없었던 사진을 느긋한 마음으로 내려오는 길에 찍었습니다. 올라갈땐 쿠마모토 방면이지만, 내려올땐 벳부 방면이라 같은 풍경은 아니였지만요.
산 능선의 모습
야마구치의 아키요시다이에 갔을때도 이런 풍경이였지만, 아소쪽이 훨씬 뛰어납니다. 고원지대라서 나무의 크기가 작습니다. 마치 동화속의 나라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다면, 아소에서만 하루를 보내도 좋았을뻔 했는데, 워낙 빡센 [...]
쿠마모토 아소산의 분화구
길이 멀진 않은데 많이 막혀서 고생했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 그리고 여행지를 대폭 축소한 과감한 결단력에 의해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했습니다.
정상 부근의 사진
정상에 올라가니 이렇게 붐비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날이 어두워졌다는.. 비도 오기 시작했고 ㅠ.ㅜ 사진엔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다들 유황냄새때문에 콜록대고 있었습니다.
아직 공사중인 듯한 풍경
좀 길을 막아놓긴 했는데, 이 동네가 수학여행으로 유명한지라, 관 [...]
쿠마모토 성의 아침
아침에 일어나 아소산으로 향하는 도중 쿠마모토성에 아주 잠시 들렸습니다. 전날 쿠마모토성의 위용을 봤는데, 그냥 갈수가 없어서요. 그렇다고 너무 시간을 잡아먹으면 아소산까지 가는 길이 막히기 시작할테니 잠시 주변만 돌아봅니다.
주차장 옆의 공원..
평화스러운..
아침에 보는 성
역광이라 눈부시네요.
해자
닌자가 젇대 건너지 못하게끔 엄청나게 깊게 파져있습니다. 산위에 이런걸 만들다니.. 권력의 힘이란 대단합니다.
[...]
나가사키의 거리 풍경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을 먹었으니 나가사키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예전에 7월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라는 이 동네를 배경으로 한 나카타니미키 주연 영화를 봤을때 쪼끔 감동했었는데, 그 감동이 돌아다니다보니 다 사라지더군요 ㅠ.ㅜ
운하.. 일까요..
서양식 건물이 정말 많습니다.
아마 병원인듯.. 나가사키는 일본 개항의 역사라고 봐도 될정도니까요. 사카모토 료마가 혁명을 꿈꾼 곳이기도 하고 말이죠.
오란다 언덕
오란다하 [...]
나가사키의 평화의 공원과 나가사키 항구
사세보에서 숙소가 있는 나가사키 근방으로 출발합니다. 골든 위크라 나가사키 시내엔 방을 잡을수가 없어서 근처 도시의 캡슐호텔에 방을 잡았습니다. 캡슐호텔은 처음이였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시설도 좋더군요. 여행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었습니다. 남자 혼자가는 여행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합니다. (게다가 성인 채널이 나오는 TV도 무료였다는)
아침에 일어나 나가사키로 가는데 길이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합니다. 산을 대체 몇개를 넘은 [...]
사세보의 네델란드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part 2
하우스텐보스 뒷편의 정원
꽃밭에 손을 잡고 걷는 연인들이 정말 많더군요. 젠장..
화단
아이들도 많습니다. 5시 이후의 할인 티켓이 없었다면 내가 왜 이런데 들어왔을까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앙의 성당
짤렸네요 ㅠ.ㅜ
운하도 멋집니다.
한시간 쯤 돌아다녔더니 절반은 본거 같습니다.
돌아다니다 발견한 사과가 들어간 바움쿠헨
하우스텐보스 한정이라고 하네요. 비싸지만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하나 사옵니다. 현 [...]
사세보의 네델란드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part 1
사세보 버거를 먹고 바로 나가사키를 가려다 보니 중간에 하우스 텐보스라는 간판이 보이더군요. 보통 이런 곳은 연인이나 가족들이 가는 곳이기에 싱글인 저로선 처음부터 방문 일정에 넣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사세보에 다른 볼만한게 없어서 이동 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진데다, 입장료 할인 행사가 시작할 타이밍이기도 해서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익히 듣던 명성답게 예상보다 재밌더라구요 ^_^ 이런게 혼자 무계획으로 다니는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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