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rch 2005

마쿠하리에서의 하루

오늘 점심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모든 사진은 istDS 50mm 1.4로 찍었고 리사이즈 이외에는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회사를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빵을 사서는 곧장 해변 공원으로 갔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꽃이 피었네요. 정말 봄인가 봅니다. 치바가 아마도 제주도보다 더 남쪽에 있을 껍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나무가 공원 곳곳에 있습니다. 뒤에 있는 건물은 마쿠하리 프린스 호텔입니다. [...]

요코하마 기행 (4) 밤 풍경

요코하마의 밤풍경입니다. 이때부턴 체력이 딸려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_-;; 유명한 관람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던가.. 공원을 거닐던 연인들 도촬!! 제 개인적 콜렉션 연인 시리즈에 포함시켜야겠습니다. 50.2렌즈로 이런 표현이 가능합니다. 느낌이 독특하네요.. 빨간 창고의 야경 사진입니다. 만월의 달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만, 사진에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빨간 창고에서 야마시타 공원으로 [...]

요코하마 기행 (3)

항구가 보이는 언덕이라는 이름의 공원입니다. 중화가에서 다리를 하나 건너면 명품거리 모토마치가 나오는데, 모토마치의 끝에 공원으로 가는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은.. 괴롭지만.. ㅠ.ㅜ 그럼에도 전망이 좋아서 올라가봤습니다. 이 곳은 밤에 다시 올라오는 관계로 낮의 항구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공원에서의 한가로운 한 때, 갑자기 비둘기들을 향해 신고 있던 신발을 던지는 저 아이 때문에 비둘기들이 날아올라서 공원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귀여운 [...]

요코하마 기행 (2) 중화가

요코하마 중화가입니다. 고베의 중화가에 한번 가본적이 있긴한데, 요코하마 중화가는 고베의 2-3배는 더 큽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엄청많았습니다. 중국 음식점이나 중국관련 가게들이 모여있긴합니다만, 그렇다고 맛있는 음식을 파느냐고 한다면.. 아닌거 같습니다. 중화만두(부타망 혹은 니쿠망)는 딴데보다 1.5배는 비싼데, 그렇다고 편의점에서 파는 거보다 더 맛있다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마구리라고, 밤을 팔긴하는데, 한봉지에 만원정도 입니다. 울 [...]

요코하마 기행 (1)

토요일에 요코하마에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 고베, 치바는 비슷한 데가 있습니다. 셋 다 항구도시라는 것이지요. (항구라고 해도 인천하고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_-) 요코하마나 고베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역사가 오래되었기에 역사적인 건물도 많고, 차이나 타운도 있고, 관광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치바엔 그냥 항구가 있을 뿐입니다. 고베는 지진덕에 건물이나 길이 전부 새로 되어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입니다. 그에비해 요코하마는 [...]

나라시노 해안 공원에서…

Pentax *istDS 50mm 1.2 resize only 해안 공원 가는 길 필터를 비싼 것으로 바꿔야겠다.. 플레어가 넘 많다. Pentax *istDS 50mm 1.2 resize only 5시 반에 문을 닫는 공원인데, 어떻게 한참 헤메다가 들어갈 수 있었다. 결코 의도적으로 들어가려던건 아닌데, 어쨌든 들어가 보니 탁트인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크롭바디에 50mm렌즈로는 담을 수 없는 풍경에 아쉬움을 느꼈다. 공원 안에는 [...]

요요기 공원에서…

istDS + 35mm 2.0 no retouch, only resize 요요기 공원에서... [...]

아오야마 리스토랑테 히로

동경에서도 넘버 1,2를 다투는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히로에 다녀왔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는 건물의 지하에 있어서 찾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길에 있는 간판입니다. 예약을 하면 3800엔의 메뉴부터 시킬수 있습니다. 예약을 안하고가면 2000엔부터 코스가 있습니다. 근데 3800엔이라도 세금에 와인한잔이면 5000엔이 나옵니다. 히로는 낮 12시 정각에 가면 예약을 안해도 괜찮습니다만, 낮에 가는건 비추입니다. 점심 [...]

신주쿠 겐라면

예전에 yepok님께서 강력 추천해주신 신주쿠 겐라면에 다녀왔습니다. 훗까이도 풍의 라면집입니다. 원래 있던 집에서 위치를 옮겨서 찾느라 조금 고생했습니다만, 고생해서 찾아가서 먹을만 했습니다. 같이간 친구들이 맛있다고 칭찬을 하더라구요.. 물론 최고의 라면맛은 아닙니다 ^_^;; 오사카 긴류나 이케부쿠로 다이쇼켄에 비해선 한수 처지지만, 그래도 훌륭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간판입니다. 훗까이도 라면 신주쿠 겐이라고 써져있습니다. 가게가 좀 [...]

시부야 locomoco

동경의 맛집에 관한 책을 사서 뒤져봐도 시부야에는 갈만한 맛집이 마땅치 않습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대부분의 유명 맛집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값은 약간 비싸지만 맛은 그럭저럭인 데이트 코스로나 적합한 집들입니다. 제가 데이트 할 것도 아니고 그런데 갈 일이 없지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는 데이트를 해도 맛없는 집은 차마 못들어 가겠습니다.) 시부야의 타워 레코드에 들릴 일이 자주 있는 저로서는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밥먹으려고 신주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