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uly 2008

시나가와의 라멘집 쯔께멘 테츠

친구가 라멘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먹어본 라멘집중 가장 인상이 깊은 집으로 데려갑니다. 이 집은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기에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매운 쯔께멘 날이 더워서 매운 맛을 시켜봤습니다만, 뭐.. 특별히 매운맛이 더 맛있지는 않더군요. 그냥 그냥입니다. 면 언제나 환상이죠, 뭐.. 친구가 시킨 전부 올린 쯔께멘 면은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친구는 그다지 감동을 느끼진 못하더군요. 지금까지 쇼유계열의 라멘만 먹어와서 이런 뉴웨이 [...]

닌교쵸의 오야코동으로 유명한 다마히데

닌교쵸의 다마히데는 전국에서 제일 줄을 길게서는 집으로 유명합니다. 워낙 유명해서 한번은 꼭 가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네요. 평일 낮에 방문하니 약 30분 정도만 줄을 서도 들어갈수 있더군요.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만.. 입구 점심은 간단하게 오야코동 밖에 안팔지만 저녁때는 닭전골을 하는데, 이게 이 집의 대표메뉴입니다. 이렇게 줄을 섭니다. 점심시간이 지나니 줄이 더 짧습니다. 키지나 로쿠린샤에 비해 쉽게 공략이 가능한 [...]

디즈니랜드 익스피어리의 하와이안 햄버거집 쿠아아이나

디즈니랜드에서 갈만한 맛집을 찾아봤는데 정말 별거 없더군요. 그래도 디즈니까지 놀러왔는데, 조금 특별한걸 먹어야겠다 싶어서 하와이식 햄버거 체인점인 쿠아아이나를 방문합니다. 간판 익스피어리안에 있습니다. 안 속 깊은 곳에 있긴하지만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익스피어리는 디즈니랜드의 외부에 있는 쇼핑/식사를 위한 테마파크 같은 곳입니다. 고디바나 살롱 드 떼 앙젤리나 같은 샵도 있습니다. 정문 여기말고도 시내 곳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만, 제가 [...]

동경 디즈니랜드의 야간 퍼레이드

디즈니의 퍼레이드는 정말이지 화려하더군요. 꼭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미리 앞자리를 선점한 사람들 때문에 좋은 각도에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대충 나온 사진이나마 올려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

동경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

디즈니랜드에 방문하고 싶다는 친구의 절실한 소망이 있어서 같이 가줬습니다. 사실 남자 둘이 갈만한데는 못되지만, 그래도 이런 기회에 안가면 언제나 가보나 싶어서 말이죠 ㅠ.ㅜ 디즈니랜드는 마이하마역에 도착해서 금방입니다. 입구로 가는 길에 찍은 호텔 사진 언제봐도 디즈니답습니다. 입구에 늘어서 있는 기념품 가게 들어갈땐 무사히 통과하지만 나올땐 그럴수 없는 곳이죠. 평일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이 적습니다. 디즈니랜드는 평일 아침에 와야 무 [...]

동경역 마루노우치 TOKIA빌딩의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키지

오코노미야키 키지는 요즘 동경에서 화제가 되는 집입니다. 오사카의 인기 오코노미야키 점의 분점이라 맛도 본점과 다를바 없는데다 값도 비싸지 않으니까요. 너무 인기라 언제나 줄을 길게 서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키하바라에서 쇼핑을 끝낸 친구와 함께 진정한 오코노미야키를 먹기위해 도쿄역으로 이동합니다. 사실 걸어가도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요즘 더위를 생각하면 -_-; 가급적 실내로 이동을 해야겠지요. 간판 츠루돈탕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

아키하바라의 시오라멘 전문점 이키나잇쇼

아키하바라에는 사실 별 맛집이 없습니다. 줄서서 먹는 규수장가라 라멘도 그다지 맛있지 않고, 마루고라는 돈카츠집은 맛에 비해 비쌉니다. 일부러 들려주고 싶은 맛집이 없으니, 저같이 길가다 배채우려 아무거나 먹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은 보통 식사시간을 피해서 다녀오거나, 칸다로 이동해서 밥을 먹거나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괜찮은 시오라멘 전문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키바에 볼일이 있던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간판 이키나잇쇼라는 독특한 [...]

신주쿠 가부키쵸의 우동집 츠루돈탄

지난번 츠루돈탄의 마루노우치 TOKIA점에 가보고 무척이나 맘에 들어서 이번엔 한국에서 온 친구와 함께 신주쿠점을 방문합니다. 이 정도 레벨이라면 누굴 데려와도 실망하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신주쿠점은 가부키쵸의 코마 극장 뒷쪽에 있습니다. 위치는 찾기 어렵지 않은데 지하라 간판이 눈에 잘 안띕니다. 정문 마루노우치점보다 훨씬 세련된 인테리어입니다. 아무래도 가부키쵸에 있기때문에 그렇겠죠. 계단 줄이 참 길더군요. 약 30여분 줄섰습니다. 주 [...]

긴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 part. 2

전채2 Capesante ai carciofi, con crema di baccala mantecato all'olio extra vergine di oliva e bottarga 호타테의 소테와 바칼라의 크레마, 아티초크와 보타르가 호타테 요리입니다. 위에 얹어있는건 안쵸비의 튀김이라고 합니다. 올리브와 허브가 올라간 약간 짭조름한 소스가 부드럽습니다. 호타테 조개의 질도 뛰어난데다 소스와도 잘 어울려서 씹는 맛과 입안에서의 맛 모두를 만족 [...]

긴자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노테카 핀키오리 part. 1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가 있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게다가 서로의 취향을 잘 알고 있으니 추천을 해주면 빗나가는 법이 없죠 ^_^ 그런 친구가 간만에 놀러왔으니, 이번 기회에 혼자서는 가기 힘든 맛있는 레스토랑을 같이 가기로 합니다. 평소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예약 전화를 넣어보니 일요일엔 쉬는데다, 친구가 일본에 있는 동안이 2주간의 휴가기간 안이더군요. OTL 그래서 허겁지겁 갈만한 레스토랑 리스트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