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난바의 카무쿠라 라멘 분점

이번에 회사관계로 필리핀으로 연수를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에서 아침 10시에 출발인데, 도저히 아침에 오사카에 갈수가 없는 관계로 전날 미리 출발을 했습니다. 아침의 도톤보리 풍경 이 동네는 언제든 활기차서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말이죠. 카무쿠라 라멘 분점 오이시이 라멘으로 유명한 카무쿠라 라멘의 분점입니다. 새벽 5시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줄이 장난이 아닌데다, 안도 거의 만석입니다 [...]

동경 풍경

간만의 셔터 찬스라서 이것 저것 찍어봤습니다. 시나가와 역의 건물 비가 온 후라서인지 깔끔합니다. 동경타워 시내 한복판에 있죠. 뒤에보이는 건물은 록본기힐즈일까나.. 루이비통 언더그라운드 한국에선 줄서서 사야하는 루이비통을, 이케부쿠로에선 지하상가에서 팔고 있더라는..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의 크리스마스 장식 아키바는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돌아가는 신깐센을 타기 위해 대기하는중 동경역 안쪽을 돌아봤는데, 안 [...]

이케부쿠로의 산마라멘집 킷스이

동경까지 왔는데, 라멘을 한그릇 안먹을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라멘을 먹을수 있는 곳이 동경이니까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게, 산마라멘집인 킷스이입니다. 예전에 가서 깊은 인상을 받은 곳이죠. 위치는 이케부쿠로 서쪽 출구로 나와서 금방입니다. 독특한 라멘이라 매니아 층이 갈리는 편이죠. 약간 비릿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라멘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지라 매번 새로 나온 라멘을 조사해서 [...]

고마고메의 일본식 정원 로쿠기엔

동경에서의 첫날은 비도오고 날씨가 참 안좋았습니다만, 둘째날은 맑개 개더군요. 식사도 마치고 간만에 사진촬영도 할겸 고마고메 역근처에 있는 로쿠기엔으로 갔습니다. 로쿠기엔은 동경 내에서도 벗꽃으로 특별히 유명한 곳이죠. 벚꽃 시즌에는 줄이 넘 길게 서있어서 입장이 힘들 정도라고 하더군요. 이날은 천왕 즉위 20주년이라고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운이 별로 안따르는 편인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_^ 아직 단풍이 이쁘게 들진 않 [...]

아카사카의 설렁탕집 이치류와 커피 아라비카

동경여행 첫날엔 워낙 스케줄이 바빠서 아로마 클라시코말고 간 곳이 없습니다. 몇군데 더 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이렇게 놓고보면, 참 미식을 하는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돈과 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먹는데도 신경을 쓰는데, 이렇게 바빠서야 제대로 챙겨먹고 다니는 것도 힘드네요. 둘째날 점심에 방문한 곳은 아카사카에 있는 한국 음식점입니다. 동경에서 왠 한국음식? 이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끔 한국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날도 있 [...]

시나가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로마 클라시코

지난주에 동경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 보고 맛집도 방문하고 왔는데, 역시 동경이 좋더라는 ^_^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동경에 도착하자 마자 간곳은 시나가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클라시코입니다. 전설적인 가격대비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자부주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로마 프레스카의 자매점이죠. 아로마 프레스카도 꼭 가보고 싶은 집이긴 하지만 예약이 무척힘든데다가, 자매점의 평판도 본점 못지않고, 리즈너블한 가격의 점심 코스도 있는데 [...]

간만에 이자카야 우오이치

우오이치는 회사일로 자주 가는 이자카야입니다. 맛이 특별히 좋다기보단, 친분때문에 이용하는 곳이지만,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실패하지 않는 평이한 메뉴가 나올 뿐이죠. 이날도 별 생각없이 회식자리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찍어왔습니다. 이러다 찍히는거 아닐지.. 블로거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ㅠ.ㅜ 안주, 오도오시 버섯, 오징어 젓, 사바 등등인데, 맥주 안주 치곤 좀 짜더군요. 소주안주 같았다는.. [...]

나니와 스시 재방문기

이번 주말에도 방구석에서 인터넷 폐인 짓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급하게 약속이 생겨서 예전에 방문했던 나니와 스시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의 맛이야 언제나처럼 사람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였습니다만, 스시뿐만아니라 일품요리의 수준도 높더군요. 정기적으로 찾아갈 이유가 있는 가게입니다. 일단 니혼슈 한 잔 스시에 빼놓을수 없는게 있다면, 잘 빚은 니혼슈아닐까요.. 스시의 맛을 살리면서 식사의 분위기도 살리니까요. 하지만 [...]

고베 여행 밤편

이인관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고베에서 갈만한 관광지는 이인관이 있는 기타노 지역과 산노미야 주변, 중화가와 모자이크/메리켄 파크 주변이 되겠네요. 요코하마와는 달리 이 지역들은 거리상으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 고베다운 아기자기함이 이런 데서 기인하는 거 같습니다. 고베의 저녁 풍경 가는 중에 노을이 지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웠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네요. 기변의 욕구가.. 흑흑..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닙니다.. [...]

고베 여행 낮편

한국에 다녀온 이후로 건강도 안좋아지고 일도 많아져서 어디 놀러가거나 먹으러 다닐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2주를 보내고 나니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_^ 고베로 잠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처럼 제가 가는 여행은 속이 꽉찬 여행이기에 무척 빡세죠. 이번에도 하루동안 정말 많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고베 산다 프리미엄 아웃렛 첫번째 간곳은 고베의 프리미엄 아웃렛입니다. 제가 원체 신상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