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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 식당 정보

괌에 맛있는 식당이 없다는 소문은 익히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말 갈 데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스시나 한식을 가기도 좀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맥도날드/데니스/KFC를 가던데, 저는 그런짓은 못하겠더군요 ^_^ 첫날에 간 토니로마스입니다. 스테이크와 립이 제가 먹어본 한국과 일본의 모든 토니로마스보다 맛있었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인당 거의 2인분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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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 셋째날 + 넷째날

세번째 날 아침에는 웨스틴 호텔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웨스틴 호텔의 조식 부페가 좀더 낫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가봤는데, 비슷한 수준이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풀장에 나와 찍은 사진입니다. 이때가 아침 8시 경이였을껍니다. 한국 여름의 한낮하고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풀장을 배경으로 한 컷 사진은 잘나왔지만, 실제론 눈을 뜨기가 어려울정도로 햇살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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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 첫날 + 둘쨋날

첫날 해질무렵의 해변입니다. 비가 와서 관광엔 기대를 많이 안했는데, 곧 날이 개이더군요.. 사진의 인물은 저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둘째날 아침 7시 부근의 해변, 다몬이라는 괌에서 가장 큰 시내에 있는 가장 긴 백사장/호텔지역에 숙소가 있었습니다. 해변을 거니는 개 아직 아침이라 그림자가 깁니다. 그래도 무척 더웠습니다. 낮에는 뭐.. 엄청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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