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의 르 카페 드 조엘 로부숑
le cafe de joel robuchon저는 여행 동선을 짤때도 디저트를 먼저 고려합니다. 일부러 뎀푸라 미카와를 점심으로 선정했던 것도 한 동안 눈여겨둔 이 카페를 방문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정문 니혼바시의 다카시마야 백화점 2층에 있습니다. 이 부근은 여러번 와봤지만, 올때마다 한산하더군요. 바로앞 동경역은 인산인해인데, 아마도 양극화겠지요.. 처음 봤을때부터 가게의 인테리어도 세련되었고 분위기도 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