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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메종 엠오

올 봄부터 여름까지 메종 엠오에 다녀온 포스팅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선입 선출이 원칙이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영원히 다 올리지 못할것 같아서요.   정문 첨 방문했을 때인데 오픈직전이라서인지 케익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로 꽉 차더군요. 그 후에 방문했을때도 오픈 직전의 시간을 노렸구요.   케익들 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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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의 복화루

복화루는 부평역 근처, 부평시장 안에 자리잡은 오래된 화상 중국집입니다. 현존하는 중식당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더군요. 역사적 의미도 있지만 맛도 괜찮다는 평이여서 살짝 기대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정문 이 후로 공사를 해서 지금은 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군만두 혼자 갔는데 탕수육을 시키긴 좀 그래서 군만두를 시켜봤습니다. 맛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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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시장 부근의 부평막국수

한동안 부평시장 부근에 갈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근처 맛집을 좀 돌았습니다. 평가 좋은 노포가 몇개 있는데, 다 수준급이더군요. 오래된 동네엔 어딘가에 꼭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아직도 공기가 안좋은 부평역 올해 봄은 특별히 공기가 안좋았던 것같습니다. 밖을 돌아다니기가 힘들정도였었죠.   부평막국수 노포의 필이 오네요. 부평역보단 부평 시장쪽인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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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로 이전한 라뜰리에 모니크

날씨 맑은 3월의 어느 주말에 잠실에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왕 멀리까지 간거 그 동네 맛집을 안들릴수 없죠. 점심도 식장에서 안먹어도 되니 식권도 굳고, 맛없는 음식도 안먹어도 되니 저도 좋고 이런게 일석이조겠지요.   석촌호수 봄이 와서 너무 좋더군요. 한여름에 올리는 포스팅으로는 잘 안어울리지만요.   매장안 석촌역하고 가까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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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바 엔젤스쉐어와 토미즈 베이커리의 빵들

한참전의 포스팅이라 최근의 엔젤스쉐어랑은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연남동이 요즘 공원생기면서 분위기가 많이 변했죠. 지금 포스팅이 한 5달치정도 밀린 것 같은데,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요즘 진짜 바쁘네요.   아벨루어 한잔 좀 괜찮은 위스키를 한국의 바에서 마시면 한잔에 2만원 정도 합니다. 가성비 좋은 싼 위스키는 만원정도.. 맛만 생각하면 그만한 돈의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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