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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의 파티세리 블랑제리 에뜨왈

가로수길에 갈 일이 있어서 에뜨왈에 들렸습니다. 빵과 디저트가 갈때마다 바뀌어 있기때문에 자주 들려야 합니다.   빵 꾸인아망이 들어와있네요.   마들렌 녹차 마들렌 사진은 안찍은 듯..   케익 이 날의 목적은 사실 케익이였습니다.   프롤레땅 잘 만들었더군요.   쿠키 무난합니다.   꾸인아망 원래 꾸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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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가든의 갈비탕

일요일에 합정부근에 나왔는데, 점심먹을 데가 정말 없습니다. 블루리본 검색해서 서교가든에 갈비탕이 맛있다는 정보를 얻었네요.   정문 보통은 돼갈을 많이 시키더군요. 저도 둘이면 고기를 먹었겠지만 혼자라 그냥 갈비탕만 시켰습니다.   갈비탕 가격대비로 괜찮은 맛이였습니다. 어차피 이 부근에 갈데가 얼마 없으니(망원동?) 자주 가게 될 듯한 느낌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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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엇의 타볼로 24

동대문에 점심을 하러 갔습니다. 일명 동리엇이라고 불리우는 동대문 메리엇 호텔에 갔는데, 생각보다 잘 해놨더군요. 뉴욕의 유명한 스테이크집인 BLT스테이크도 있으니 강북쪽에서 거의 탑레벨이 아닐까 합니다.   정문 단체 손님도 있고 했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아주 쾌적하게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동대문 풍경 전면의 유리가 탁 트여서 상쾌합니다.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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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의 디저트 카페 트레플유오

한티부근에 새로 디저트 카페가 오픈했다는 소문을 듣고 얼른 다녀왔습니다.   정문 굉장히 이쁜 분홍색인데 저녁때 방문해서인지 사진은 잘 안나왔네요.   케익들 요즘 케익들이 다 맛있게 생겼다고 하지만, 이 집의 케익은 좀더 스페셜하게 스타일리시합니다.   이런 케익도     주방내부와 장식 주방도 엄청 넓고 인테리어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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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불고기집 장수원

방배동 카페골목에는 카페가 잘 안보이던데, 어쨌든 수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불고기로 유명한 장수원의 평양냉면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어느 더운 여름날 방문했습니다.   장수원 냉면 가격은 만원입니다. 강남에서 이정도면 평균 수준이겠죠. 메밀 함유량이 높아서 제가 좋아하는 거친 맛이 나더군요. 육수도 맛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강남에서 가장 우래옥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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