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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칸야마의 헨리스 버거

다이칸야마에 맛있는 버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5월의 날씨가 좋습니다.     정문 다이칸야마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니라 금방 찾았습니다.   음료수 테이크아웃 전문점 같은 분위기인데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4개 있는데, 미리 말하면 자리가 나는 타이밍에 조리해줍니다. 회전도 빠른 편이니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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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노포 중화 미하라

긴자에 유명한 중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완전 쇼와 분위기더군요.   아저씨 미중년의 표본인 듯 핸섬하시더군요.. 혹시 이것이 인기의 비결? 불안해집니다.   국물 으흠.. 그냥그냥..   챠항 이건 좀 수준 미달이네요. 보면 알겠지만 안볶아진 부분도 있습니다. 탄멘이 유명하다는데, 그 쪽도 대단한 수준을 기대할 수는 없겠네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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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타이 레스토랑 타이고항 센슈야타이

하마마츠쵸에서 점심때마다 줄이 엄청 긴 집이 있습니다. 타이고항 센슈야타이라는 집인데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정문 대략 이런 분위기입니다.   카오만가이와 카레 쟈스민으로 지은 밥이 인상적입니다. 닭고기도 신선하네요..   카파오 고항과 카레 포장 포장하면 이런 식입니다.   카오만가이 포장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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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고흥순대

일이 있어서 건대쪽에 잠시 갔습니다.   강변 사우론타워가 멋지네요.   강변 좀 돌아다니다 건대쪽으로 밥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기본 차림     순대국 고흥 순대가 잘된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직접 가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되는 듯하네요. 일단 양이 탁월하고 소주랑 순대국을 합쳐도 만원이 안됩니다. 국물에 잡맛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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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의 카레집 페르시안 퀸

이태원에 맛있는 카레집이 하나 있습니다. 위치는 하얏트 호텔 앞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괜찮지 않나하네요.   정문 현지인 셰프가 운영하시더군요.   장식 페르시안 스타일입니다. 가게가 아기자기하고 셰프님 혼자서 운영하시더군요.   사라다 심플하지만 괜찮습니다.   아마도 소고기카레 가격이 좀 되는데, 재료를 아낌없이 씁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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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미로식당

홍대 미로식당은 디폴트죠. 한국오면 거의 매번 들리게 되네요.   맥주로 시작     두부조림 항상 나오는   육회 안주로 좋습니다.   바지락찜 해장으로 좋..   돼지고기 목살 안주로 좋..   해물전     감자전     낙지볶음 이날 처음먹어본 메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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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의 돼지곰탕집 옥동식

간만에 한국에 왔는데 특이한 맛집을 가봐야겠죠. 줄서서먹는 집이라고 해서 옥동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 한 20 분 줄선거 같습니다.   차림 깔끔합니다.   물 서비스가 좋네요. 가게 안에 아이들도 많이 있었는데 합정 근처에서 이런 분위기는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하네요.   김치 괜찮습니다.   돼지곰탕 특 처음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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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의 비스트로 뽈뽀

뽈뽀도 자주가서 익숙합니다. 슥슥 넘어가도록하겠습니다.   와인 시작은 까바로..   토마토     메론과 프로슈토     안주 이날은 오마카세로 맞겼는데, 이런 메뉴가 나오네요.   아보카도 문어 인기가 좋았습니다.   와인 이건 들고간 와인이네요.   아마도 멧돼지 스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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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의 디저트카페 트레플 유오

한티의 트레플 유오는 제가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한국의 디저트카페중에서도 특별히 레벨이 높은 곳입니다.   케익 피스타치오와 딸기가 잘 어울립니다.   케익     티 악세사리가 귀여웠습니다.   깁펠 구움과자도 수준이 높습니다.   포크 케익도 맛있고 카페 분위기도 너무 이뻐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군요.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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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홀드미커피와 매일 분식

이번 출장에는 광화문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가는 김에 홀드미커피에 들려봤는데 멋진 공간이더군요.   홀드미 커피의 구석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판교점보다는 규모가 큰듯하더군요.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핫바닐라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바닐라 엑기스를 잘 우려낸 맛이더군요. 그리고 좀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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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의 라멘집 킹켄

히로시마에서 시루나시 탄탄멘으로 유명한 집이 동경에 분점을 냈습니다. 회사 근처라 점심때 갔는데 줄이 길더군요. 라멘이라 회전이 빨라서 금방 먹을수 있었습니다.   대략 이런 곳.. 임팩트있는 이름입니다.   킹켄의 설명.. 그날 간 산초와 삐릿삐릿한 화초를 듬뿍 쓴다고 합니다.   시루나시 탄탄멘 뭐.. 영양의 밸런스는 일단 무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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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 야키니쿠 타이세이엔

신바시의 야키니쿠집인데 랜덤하게 들어갔습니다.   정문 허름하게 생겼는데 싼 집은 아니더군요.   야마자키 하이볼 비싼집이라서인지 야마자키 하이볼이 있습니다. 맛 좋습니다.   고기     고기     고기     찌게 고기질이 다 좋습니다. 너무 느끼한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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