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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식스의 프랭크 뮬러 파티세리

프랭크뮬러 파티세리는 긴자6 2층에 있습니다. 전에 갔는데 너무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그냥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간판 프랭크뮬러 매장 바로 옆입니다.   마롱글라세 올해는 끝이라는군요.   그 외의 디저트 딱히 땡기는게 없네요..   1일 1세트 한정 모리이조 가격이…   한정판..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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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닷사이 샵

긴자에 닷사이 샵이 있습니다. 꽤나 럭셔리한 분위기구요. 시음도 가능합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     메뉴     제가 노린 것은 닷사이 소노사키에. 500엔에 시음가능합니다. 3만엔 짜리 사케니 이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해야겠죠? 술안주로 전병도 나옵니다. 아마 샵에서 살수 있을텐데 특별한 맛은 아니더군요. 소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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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본기의 야키니쿠집 우시와카

가격대가 조금 올라가면 줄서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야키니쿠집이 특히 그렇죠. 이 집도 가격이 아주 싸지는 않은데 영업시간이 긴데다 위치도 서비스도 괜찮아서 이용하기 좋더군요.   초레기 사라다     규탄 퀄리티 괜찮네요. 근데 후추는 좀..   잡채 한국에서는 고기집에서 잡채가 나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일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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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오야지 런치

일하는 곳이 하마마츠쵸 근방이다보니 아저씨 맛집 갈일이 많습니다. 모아서 올려봅니다.   텐동 가네코한노스케의 텐동은 가성비 좋습니다. 하마마츠쵸는 아니고 오다이바에서 먹었구요. 이정도 먹으면 어디 관광지가서 일부러 텐동을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비스트로 가브리의 스테이크 런치 완전 어마어마한 소고기가 나옵니다. 가끔 몸보신하고 싶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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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쵸 쿠스쿠스

하마마츠쵸에 쿠스쿠스라는 쿠스쿠스 전문점이 있습니다. 카페 분위기로 하더군요.   내부 주방에 두분이 계시더군요.   내부 아저씨들 거리에서 마담이 방문할 만한 유일한 곳인 듯한 분위기입니다.   음료수 세트메뉴로 나오더군요.   킷슈와 샐러드 모로코풍? 인건가요..   해산물 키슈키슈 양도 되고 해산물도 신선해서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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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다의 소바집 유안

고탄다의 소바집, 유안에서 모임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나마     소바 소바맛 좋습니다.   텐동 뎀푸라도 잘합니다.   규 타타키 밥다먹고 안주로 시켰습니다.   소바튀김 과자같은 식감입니다. 이 날도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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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고기집 후타고

후타고는 신바시의 별로 맛없는 고기집입니다.   맥주     나물     고기 퀄리티가 많이 부족하네요.   고기 후추로 떡칠을..   샐러드     라면 신라면이 나오는 듯하네요. 가성비는 좋은데 좋은 재료는 안씁니다. 왠만하면 안갔겠지만 인생이 맘처럼 되는 것은 아니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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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의 바 캐퍼도닉

신바시에 싱글몰트로 유명한 바가 하나 있습니다. 싱글몰트 전문으로 먹고 사는게 쉬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 3년정도 영업을 계속 하신걸 보면 나름 시장이 있나봅니다. 트위터도 운영하고 있으니 어떤 보틀이 있는지 체크하고 방문할수 있어서 좋다고나 할까요.   첫 방문의 선택. 셋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니스의 크라이겔라히는 밸런스가 뛰어났지만, 사고 싶은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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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의 야키니쿠집 미스지

아카사카에 있는 고급 야키니쿠집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대이고 상/특상메뉴만 존재합니다. 별표있는 메뉴는 추천이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레몬사와     니코미 수준이 아주 높네요.   고기 고급부위라 기름이 철철 넘칩니다. 아예 싼 부위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더군요.   야채 퀄리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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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의 라멘 Hulu-lu

위스키 성지 순례 코스를 짜다보니 중간에 점심을 이케부쿠로에서 해야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재밌는 라멘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대략 이런? 하와이 컨셉의 라멘집입니다.   하와이안 풍..     하와이안..     가게 내부..     드링크 메뉴     스팸 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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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북쪽 위스키 가게 순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위스키를 좋아합니다. 기나긴 미식의 종착지라고나 할까요. 취미로 정보를 모으다가 괜찮은 위스키샵을 들려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맨날 긴자쪽 샵만 갔는데 뭔가 색다른게 있을거 같아서요.   첫번째 목적지, 이케부쿠로의 위스키 플러스. Acorn에서 수입한 위스키들이 주로 들어오는데, Acorn쪽 재고가 많이 남아있더군요. 이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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