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에서 집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보니 교토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약간 시간이 있어서 잠시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 시내를 몇바퀴 배회하다 근처 서점에 들러 교토 관광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을 보고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결정한 곳이 바로 은각사 – 철학의 길 코스입니다.
가보니 시간이 늦어 은각사는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주변 관광을 하기로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신사부터 들렸습니다.
가나자와에서 집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보니 교토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약간 시간이 있어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