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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미식과 사진에 관한 블로그

송도의 롱비치 커패 앤 브레드

이런 곳 롱비치 입구에 있습니다. 롱비치가 참 전망이 좋은데 위치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빵들 그냥 그냥.. 빵들 그냥그냥.. 빵들 평범합니다. 케익들 적당히 먹을 만한 수준이네요. 빵 평범합니다. 암튼.. 빵은 일반적인 수준입니다만, 카페 자체는 넓직해서 좋더군요. 주말에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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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도의 포레스트 아우팅스

구송도에 포레스트 아우팅스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구송도는 완전히 망한줄 알았는데 이런데가 생기네요.. 내부 규모가 장난아니게 큽니다. 빵들 그나마 좀 개성이 보이네요.. 빵들 딴데보다는 좀더 창의적인 빵이네요. 빵들 퀄도 좋고 맛있어보입니다. 빵들 확실히 대충 만든 다른 카페보다 훨 낫네요. 빵들 베이글도 있네요. 빵들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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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전역 부근의 카페 아나지로 306

카페 아나지로 306이라는 곳이 생겼습니다. 이런 곳 일종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데.. 시내 근처에 생겼네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멀리 안나가도 되지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빵들 빵은 늘 보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의 빵입니다.. 실내 이렇게 큰 카페가 생기면 쾌적하죠. 동네분들의 사랑방이 될 듯한 느낌이네요. 빵들 새로움은 안보입니다만.. 이런 대형카페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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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의 퍼먼트 베이커리

길가다가 괜찮아보이는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이름이 퍼멘트인데 발효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발효를 중점적으로 고민한 빵집이 아닌가 싶은데.. 문제는 퍼먼트로 검색하면 성수동 빵집이 나온다는 거.. 헷깔립니다. 이런 빵들 간단하게 사봤습니다. 빵들 늦게 방문했더니 많이 빠졌네요. 치아바타 이쁩니다. 내부 베이킹 시설이 아주 잘되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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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시장의 스타벅스 경동 1960

경동시장 근처에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가봤습니다. 입구의 금성 팝업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팝업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 입구라는 곳이 꽤 찾기가 쉽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도 한참 찾았습니다. 시장 한 복판에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안으로 들어가야 하더군요. 스타벅스 이런 큰 공간을 카페로 만들 줄이야.. 위에서 한장 대형카페를 시내에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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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의 밀스

성수에 밀스라는데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다들 아시는 모수에서 일하다 나온 분이 하는 곳이라더군요. 이런 곳 성수답게 힙합니다.. 빵들.. 아니 근데.. 생각보다 빵이 마르기도 했고..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 않더라고요.. 리뷰를 보면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흠.. 빵들 빵들 빵들 제가 추구하는 빵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릴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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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부근의 비버 베이크 샵

이대 부근에 빵집이 괜찮은데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맛있는 빵집이 없는 동네가 없지 않나 싶네요. 이런 곳 시장거리에 있는데 매우 깔끔하게 해놨네요. 빵 나오는 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시 부근이면 거의 다 나오네요. 넛츠스틱 리뷰를 봐도 넛츠 스틱이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포카치아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있습니다. 포장 디자인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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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의 전세계 제분소 곳간

연희동에 곳간이라는 집이 있는데.. 생활의 달인으로 유명한 빵집이더군요. 이런 집 이 집의 특징은 무인 운영인데.. 주인장이 가게에 있을때는 빵이 다 떨어졌을때이고, 빵이 있을때는 아무도 없더군요.. 이런 빵들 꽤 사이즈가 크고 브리오슈 스타일로 결이 잘 찢어지는 빵입니다. 맛은 좋습니다. 계산은 셀프 설명을 잘 따라서 결제하고 가면 됩니다. 공간 설비가 참 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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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서울풍경

대성 도가니탕이 교대에 생겼네요. 여기는 한번 가보고 싶은데.. 뭔가 비즈니스가 있어야 가게 되는 듯.. 길가다 찍은.. 왠지 있어보여서리.. 여기도 그냥 찍어봤.. 쁘띠 브루통 이뻐서 찍었는데, 프랑스 빵이 메인인거 같네요. 나중에 한번 들려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보어드 앤 헝그리 미국에선 문 닫았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지점이 생긴 듯.. 이 인기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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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의 파주 여행

이번에 파주를 가려고 마음먹은건 GTX-A노선이 개통되었다는 뉴스를 봤기때문입니다. GTX 타는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파주까지 20분이면 가더라고요.. 파주 안에서 이동도 있겠지만 역근처의 분들은 서울까지 접근이 엄청 개선되는 상황이더라고요. 타는 곳 좀 멀긴합니다만, 감수할만 합니다. 이게 강남까지 통과되면 정말 획기적일 듯하네요. 파주 역근처가 계속 발전중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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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헬로 펌킨 베이커리

파주에 재밌는 컨셉의 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이런 곳 렐로 펌킨 베이커리인데, 호박을 주 재료로하는 빵을 만든다더라고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어쩌고 해도, 빵 맛에 있어서 이런 작은 베이커리의 매력은 따라가기 힘들죠. 이런 빵 전부 호박이 들어간건 아니고 주요한 빵이 호박을 써서 만들었더라고요. 빵들 단호박 휘낭시에 같은걸 파네요. 호박이 들어간 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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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구복만두

파주에 구복만두의 직영점이 있더라고요. 구복만두하면 숙대 앞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두집이죠. 이런 곳입니다. 사실 파주에 왔을때는 당연하게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밥을 먹을 계획이였는데, 문제는 빵들이 너무나 뻔해서 먹을 생각이 사라졌다는데 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는데, 갈데를 찾다가 발견했네요. 여기면 뭐 소중한 한끼를 실패할리가 없으니까요. 상차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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