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의 밤풍경입니다. 이때부턴 체력이 딸려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_-;;
유명한 관람차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다던가..
공원을 거닐던 연인들 도촬!! 제 개인적 콜렉션 연인 시리즈에 포함시켜야겠습니다.
50.2렌즈로 이런 표현이 가능합니다. 느낌이 독특하네요..
빨간 창고의 야경 사진입니다. 만월의 달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만, 사진에
제대로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빨간 창고에서 야마시타 공원으로 이어지는 아주 긴 다리입니다.
중간에 국제 여객터미날에 들려서 야경 한장..
항구가 보이는 언덕 공원에 올라가다 한장찍었습니다. 원래 더더더 이쁜 파스텔빛 조명인데
표현이 잘 안되었네요.. 괜찮은 삼각대 살려면 한 40은 드는데.. -_-;; 질를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바뀝니다. 환상적이긴한데, 요샌 오다이바의 레인보우 브릿지에 밀리고 있지요..
여기까지 찍고, 미나토미라이선을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하드코어한
일정이였습니다. ㅠ.ㅜ 담엔 이러지 말아야할듯.. 일단 모토마치에 가서 항구가 보이는
언덕을 보고.. 그담에 모토마치, 중화가, 야마시타공원, 여객터미날, 빨간창고, 랜드마크
타워, 관람차 순으로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게.. 하루 일정으로 딱일듯합니다.
글고.. 세상에 연인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 넓은 요코하마가 가득찰 정도이니.. 쩝…
담에 올땐 저도 코스요리 함 먹어봐야겠죠.. ^_^; 근데 그런게 맘대로 잘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