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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아사쿠사

이번 동경 여행때 다녀온 아사쿠사의 센소지.. 예전에 동경 부근 살때도 한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어째서인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뭐.. 이왕 온거 기념 사진이나.. -_-;

센소지 정면샷


이렇게 생겼습니다. 센소지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원래 정월같은 때에는 참배하러 오는 사람이 가득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동경 시내에 관광할만한데가 그다지 많지 않은가 봅니다.

절의 내부 풍경

금칠이라도 한걸까요..

센소지 위에서 찍은 사진

카미나리몬까지 길게 이어진 상점가에 인간들이 가득합니다.

지나가다

그냥 찍어봤습니다.

상점가 내부 풍경

외국인 관광객으로 바글바글합니다.

카미나리몬

뭐.. 워낙 유명하니 별로 할말이 없네요..

아사쿠사 거리 풍경

저 건물은 예전에도 찍은 기억이 있습니다. 생김새가 참 독특하죠..

아사쿠사의 명물이라는 아게만쥬

팥빵을 튀긴 건데, 방금 튀겨서인지 맛은 좋더군요. 칼로리는 매우 높아 보입니다만.. 한개에 100엔인데 한 개정도는 그냥 저냥 먹을만합니다.

수국

시간이 남아 찍어봤습니다. 일본은 이제 장마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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