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메구로에 라멘집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샐러리맨들이 많은 동네라서 인듯한데, 신주쿠나 이케부쿠로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격전지이죠. 그중에서 이름도 독특하고 인기도 꽤 있다는 집을 다녀와 봤습니다.
쮸루멘 이케다라고 하는 곳입니다.
면입니다.
굵은 면발을 익히는데 7분정도 걸리더군요. 한참을 기다려야합니다만, 탱탱하게 잘 삶아졌습니다. 입안이 꽉차네요. 곱배기가 무료인데, 양을 거의 두배 주는 듯합니다. 좀 먹는다 하시는 분만 시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