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의 빵집 오전오시
오전오시는 이런 곳입니다. 예전부터 빵이 맛있어 보였지만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빵들 보면 아시겠지만 잘 팔릴 거 같은 유명한 빵을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소금빵 등등 식빵도 있고.. 동네 빵집으로 이정도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식빵들 어떤 빵이든 퀄이 참 높더라고요. 휘낭시에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휘낭시에도 팝니다. 이런 메뉴가 있어야 멀리서 찾…
오전오시는 이런 곳입니다. 예전부터 빵이 맛있어 보였지만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빵들 보면 아시겠지만 잘 팔릴 거 같은 유명한 빵을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소금빵 등등 식빵도 있고.. 동네 빵집으로 이정도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식빵들 어떤 빵이든 퀄이 참 높더라고요. 휘낭시에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휘낭시에도 팝니다. 이런 메뉴가 있어야 멀리서 찾…
공덕부근에 족발집들이 모여있는데, 이 집들이 순대국도 잘합니다. 이런 곳 이 동네에 이런 집이 많은데 저는 맨 첫집에 들어갔습니다. 입구 서비스가 잘 나온다네요. 들어가보면 이런 분위기입니다. 소주가 땡기는 분위기랄까요.. 근데 낮이라서 무리는 안했습니다. 한상 차려나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이렇게 나오는 집이 많지는 않죠. 모듬 순대 순대는 평범한 당면순대인데 …
방배, 내방 근처에 원래 빵집이 많았지만 더 늘어난 듯한 느낌입니다. 라이프 브레드도 그 중하나인데 잘 해놨더라고요. 입구 벌써 블루리본을 받았네요. 빵들 퀄이 좋아보입니다. 빵들 근데 뭐.. 이 집만의 독특한? 뭔가는 잘 모르겠네요.. 빵들 일본식 빵도 파는 듯하네요. 올리브빵도 맛있었습니다. 잘하긴 하는데 요즘 잘하는 집이 워낙 많아서.. 저로서는 잘 모르겠다….
이번에 바게틴에 찾아간 것은 단 한가지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바게트를 사기 위해서.. 전에는 다 떨어져서 못샀거든요. 이런 집 바게트가 나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요즘 주말엔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계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쯤에 방문했더니 남아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바게트 말고 다른 빵은 거의 없었네요. 바게트 통밀 바게트와 그냥 바게트를 팔아서 둘다 사봤습니다…
환상의 감자 이마가네 남작 매년 겨울에 나오는데 올해도 나와서 하나 사봤습니다. 맛은 좋네요. 겨울한정 시로미소 좀 달아서 별로더라는.. 시오버터 프랑스빵 브리오슈 스타일도 좀 있고 건포도덕에 단맛도 적당해서 계속 손이가는 맛이네요. 너무 중독적이라 순식간에 다 먹게 되더라고요. 돈베이 오니기리 생각보다 별롭니다.. 돈베이는 돈베이로 먹는 것으로.. QBB의 베이비…
동네마트의 생선들 한접시에 500엔이니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옆에 토라후구를 1290엔에 파는데 이런 고급 식재료를 이 가격에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네요. 그래서 사와봤는데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제대로 된 후구를 동네 마트에서 사먹을수 있다니.. 냉장고 내부 다양한 해산물이 있네요. 야마오카야의 건면 그 유명한 야마오카야가 건면이 나왔다고요? 믿을수가 없군요.. 쥬…
동네 이자카야에 방문했습니다. 이런 음식 이런게 진짜 오마카세가 아닐까 싶네요. 오뎅 3일동안 졸여서 만든 오뎅이라는데 맛이 진합니다. 특히 무가 맛있더라고요. 생선졸임 안주로 시켰습니다. 가지 구이 먹을만 합니다. 호르몬 안주로 좋습니다. 오징어 볶음 역시 안주로 좋네요. 햄카츠 집에 가기 전에 한잔 하기 딱 좋은 안주들이 많습니다. 땅콩 구이 이게 계속 …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동키에 갔습니다. 작년에도 꽤 상품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야마자키 하이볼 이게 발매일보다 조금 앞서서 팔더라고요. 인터넷에서 화재인지라 미리 샀습니다. 그랑메종 파리의 나베 쯔유 3스타를 노리는 그랑메종에서 낸 나베쯔유인데.. 뭐 그정도는 아니고요.. 트러플 향이 좀 나서 맛은 괜찮았네요. 마지막에 시메로 파스타를 넣는게 좀 다르더라는.. 메리크…
야마오카야라고 하면 아는 분들은 아실꺼 같은데.. 상당히 유명한 라멘 체인입니다. 특히 트럭 운전사를 위한 샤워실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거칠고 터프한 분들을 위한 라멘집이랄까요.. 이런 곳 가보면 엄청 큰 트럭도 쉽게 들어올수 있는 구조입니다. 대형OK라는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처음부터 타겟이 명확한 것이죠. 내부 아침부터 사람이 차지는 않더라고요. 종이 앞치마도…
라멘 긴지로라는 곳이 유명하다는데 근처에 팝업을 연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일찍 갔더니 아직 설치중이더라는.. 완성된 부스 이렇게 이동식 라멘집이 만들어지는 군요.. 이런 라멘 그러니까 엔슈 블랙 계열이더라고요. 이런 면발 면발은 평범했는데, 팝업용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더군요. 암튼.. 맛있다는 소문때문에 왔는데 매우 평범했습니다.. 본점은 좀 다른 맛이지…
r cafe를 일본어로 하면 아루카페인데, 어떤 카페 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 고민가를 개조해서 만든 세련된 카페인데 분위기 좋더군요. 이런 분위기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입니다. 이런데니까 카페가 되는 것이겠죠. 타르트들 식사류도 있고 디저트도 있습니다. 젤라토 이 집이 젤라토가 유명하더라고요. 오늘의 방문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내부 진짜 잘 꾸며놨습니다. 카페…
베이커리 볼트는 하마나코 주변에 있습니다. 이런데도 있구나 했는데 그 부근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 겸사 들렸습니다. 이런 곳 적당한 빵을 파네요. 이런 빵 많이 남아있지는 않네요. 테이크아웃 커피와 냉동 바톤빵 사먹어봤는데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다시 갈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