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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시작 2025년 6월

India trip 202505.어쩌다보니 인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가는 것인데 인도가 생각보다 멀긴하더군요. 일단 캄보디아보다는 더 멀긴 합니다.. 팩세이프 요즘 가방에 관심이 있어서 보고 있는데, 이 브랜드가 도난 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인도에 가니까 이런거 하나 사서갈까? 싶었는데, 보니까 가격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일반 적인 슬링백보다는 좀 무겁긴하지만 괜찮아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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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타츠노코 라멘

Tatsunoko ramen.좋아하는 타츠노코 라멘에 다시 갔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집이라서 정기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집만 다니는 경우는 없는데, 타츠노코 라멘만은 예외인 것이죠. 이런 곳 도착했습니다. 하늘 풍경이 멋져서 찍어봤네요. 모야시 라멘 이제는 왠만한 메뉴는 다 먹어봤는데, 이집은 모야시 라멘이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와카메 라멘에 챠슈추가 국물이 시원해서 좋지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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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라멘집 스즈메짱

라멘 교자 스즈메짱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좀 예전 분위기이긴한데,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나이는 많지 않더라고요. 2대째일수도 있고..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깔끔합니다. 차항과 레바니라 볶음 겉이 바삭 탄 볶음밥이 인기라고 하네요.. 다른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은 라멘+볶음밥 세트를 시키던데, 이 나이에 그렇게 먹기는 좀 그렇고.. 그래서 선택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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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빵집 팬더빵

소프트크림도 파는 빵집이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이런 곳 뭔가 귀엽다는.. 빵들 팬더가 귀엽네요. 빵들 그렇게 땡기지는 않지만.. 귀엽긴 합니다.. 빵들 소금빵도 있네요 빵들 멜론빵이 색이 화려합니다. 확대샷 뭐.. 재밌는 빵집이긴한데. 그렇게 사고싶다.. 는 생각은 안들지만..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좋아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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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고급 마트 비오 아츠미

한국에선 마트가 재래시장, 동네 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마트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본에서는 좀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완전 고급지향 마트가 있는가하면 저가형 마트도 있고, 식료품위주의 마트도 있습니다. 자세한 계급도는 SNS에 떠돌기는 하는데, 확실히 제가 느끼는 것은, 각각의 마트에서 취급하는 물건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PB상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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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슌

Izakaya shun.일본도 동네마다 이자카야가 여럿 있긴한데, 단골들은 보통 가는데만 갑니다. 그게 좀 신기한데, 충성도가 있다고 할수도 있고요.. 또 모르는 주인장이 있는 곳에 가서 먹는게 애매하달까요.. 한 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지역밀착형 가게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 오늘의 메뉴 늘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시미 제 기억으로는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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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엑스포에서 돌아오는 길

알고보니 신오사카역에 이것저것 괜찮은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미스터 도넛 지하에 이런 곳이.. 쿠시카츠 다루마 다루마하면 두번 찍어먹기 금지로 유명한 곳이죠. 역안의 지하상가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사실 호라이에서 부타망을 사러 왔는데 이 곳이 보여서 줄을 섰습니다. 테이크아웃 코너 8개, 10개, 12개 세가지 테이크아웃이 있네요. 일단 8개로 사봤습니다.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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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엑스포에서 먹은 것들

Osaka expo restaurant 02505.돌아다니다보면 배도 고프고 피곤한데, 먹을데는 꽤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각국의 파빌리온 안에는 준비된 맛집이 있긴한데, 대부분 줄이 길어서 결국에는 못들어가봤고.. 말하자면 그런데 가려면 들어오자마자 줄을 섰어야 했던 것이죠. 그걸 몰라서 그냥 평범한 오사카 밥집을 갔습니다. 오니기리 와우 조지루시에서 하는 오니기리 집인데, 로봇으로 만들더라고요.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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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만국 박람회 엑스포 2025 파트2

Osaka expo part2 202505.너무 길어서 파트2로 나눴습니다. 외부 풍경 완전 섬인데 아직도 개발중인거 같습니다. 싱가폴 관 작은 호수 반대쪽인데 광장도 있고 호수도 있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 잘 만들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는 처음 들었는데, 엑스포에서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엄청 돈을 쓴 느낌이 난달까.. 로고도 무슨 에르메스풍이던데..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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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포토피아 호텔의 조식

Kobe hotel breakfast.포토피아 호텔의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일단 풍경도 좋았고요. 이런 풍경 록고산을 포함하여 고베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빵들 역시 빵의 도시 고베라서 그런지 빵의 레벨이 높더라고요. 디저트들 종류가 많습니다. 치즈와 연어 나름 괜찮은 음식이 많더라고요. 연어 풍경 쯔께모노 오믈렛 세 종류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등.. 평범해 보이는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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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미나토 2025년 5월

Kobe port 202505.고베 항구는 정말 풍경이 멋집니다. 특히 야경으로 유명하죠.. 가는 길 투스투스가 이런 곳에.. 케익메뉴 온더고에 있던 케익을 여기서도 파는.. 기회가 되면 한번 들리고 싶네요.. 저멀리 보이는 아쿠아리움 원래 저쪽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쿠아리움이 큰게 하나 떡 들어섰네요? 워낙 발전이 없는 일본의 도시지만 최근엔 뭔가 새로운게 생기는 느낌입니다. 노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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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중화가의 풍경 2025년 5월

Kobe chinatown 202505.고베 여행순서를 보면, 산노미야에서 출발해서 이진칸을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고, 그 다음에 차이나타운을 거쳐서 항구와 메리켄 파크를 돌면 됩니다. 그래서.. 산노미야의 다음 순서는 차이나타운인 것이죠.. 가는 길의 고베규 포테토칩스 근데 과연 이게 맛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엄청 쌓아놓고 팔더라고요.. 가는길의 카페인지 식당? 입구에 코끼리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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