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 이야기를 할 시즌이 되었군요.. 골든위크가 끝나면 바로 여름이라니 곧 반팔옷을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31과 77로 찍었습니다. 후보정은 전혀
없었고,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헬뮤트 뉴튼의 사진집을 샀는데 그런 말이 있더라구요..
i photographed what i saw
제가 사진찍는 원칙도 그렇습니다. ^_^;
마쿠하리 프린스 호텔 부근
마쿠하리 해안 공원에서 본 바다입니다.
물놀이 나온 아이들
민들레가 다 졌네요..
31의 플레어 테스트 ^^ 22로 조이면 더 멋집니다만 ^^
바람이 심했습니다. 다리 아래로 바람이 지나가면서 비명같은 소리를 냈습니다.
제 출근 복입니다 ^_^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상의가 부풀어 올랐습니다.
윈드 서퍼들 1
윈드 서퍼들 2. 행글라이더 같은걸 날려서 보드를 타는 것 같았습니다. 정식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윈드 서퍼들 3
윈드 서퍼들 4
윈드 서퍼들 5
놀러나온 꼬마
놀러나온 아가씨들.. 수영복 입은 아가씨들은 아직 없더군요 ^_^; 77의 도촬능력을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도저히 망원처럼 안보이기 때문에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더라는 ^_^; 31에서 약간
부족한 점을 잘 커버해 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