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인에 들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는 바로 식사를 위해 다이토쿠지내의 정진요리(쇼진요리)집인 이즈센으로 이동합니다. 전통있는 명점은 아니지만, 교토에 와서 교토풍의 요리를 먹고 싶을때 이만한 집도 없죠.
가는 길
절 내에 있습니다. 좁은 길을 미로처럼 따라 들어가야 나오더군요.
이런 길들이 이어집니다.
간판
이런 분위기입니다.
좌석이 꽤 되더군요. 단체손님을 받아도 무리없을 정도입니다.
마당의 식탁
분위기가 좋아서 약간 쌀쌀했어도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이런 지장보살상도 꾸며져있습니다.
음식 사진은 2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