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세가지 목적중 하나가 하나미이니(나머지 둘은 미식과 안가본곳가기) 벚꽃 사진을 올려봅니다. 날씨가 어두워서 잘찍힌 사진이 얼마 안됩니다. 요즘 들어 계속 수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몇달정도 쉬는 동안 실력이 확 줄어서겠지만, 매우 가슴이 아픕니다. ㅠ.ㅜ
뭐, 그렇게까지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추려면 교토에서 사는 수밖에 없겠죠..
예전에 찍은 사진보다 별로입니다. 게다가 사진 실력은 계속 떨어지고만 있으니 뭔가 특단의 조취를 취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정성없는 사진에 대한 반성이 먼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