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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빵집 비롱

<p>시부야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보니 전통있는 맛집은 찾기 힘들어도&comma; 알게 모르게 평가가 좋은 맛집이 숨어있습니다&period; 비롱은 프랑스의 유명한 제분회사가 만든 체인인데&comma; 예전에도 소개한 기억이 있습니다&period; 이번엔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 가볍게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들려봅니다&period; &lpar;이러면서 한시간 후에 다시 점심을 먹었다는&period;&period;&rpar; 왠만하면 단골이 되고 싶은 집이긴한데 아직 가격대가 비싼지라&comma; 가끔 가서 사먹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period; 참고로&comma; 제 단골은 좀더 가격대가 저렴한 신주쿠의 스미노에이지요&period;<&sol;p>&NewLine;<p>정문 샷<br &sol;>&NewLine;<a href&equals;"http&colon;&sol;&sol;www&period;flickr&period;com&sol;photos&sol;73479994&commat;N00&sol;3558897800" title&equals;"View 'viron' on Flickr&period;com"><&sol;p>&NewLine;<div class&equals;"flickrimg"><img src&equals;"http&colon;&sol;&sol;farm3&period;static&period;flickr&period;com&sol;2467&sol;3558897800&lowbar;6473a33491&lowbar;b&period;jpg" alt&equals;"viron" border&equals;"0" width&equals;"1024" height&equals;"681" &sol;><&sol;div>&NewLine;<p><&sol;a><br &sol;>&NewLine;<br &sol;>&NewLine;돈키호테나 도큐백화점 맞은 편에 있습니다&period; 제 기억이 맞다면 마루큐의 오른쪽으로 그러니까 센터거리의 사이드로 주욱 올라가서 삼거리가 보일때쯤 찾을 수 있습니다&period; 위치적으론 나쁘지 않은 셈이죠&period; 사실 이날은 빵을 사먹으러 간건 아니라 모닝 메뉴를 먹어볼까 해서 간건데&comma; 시간이 약간 늦은 관계로 샌드위치 하나랑 건포도빵 하나를 테이크 아웃하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period; 주말엔 2층의 카페가 점심 영업전에 문을 닫더군요&period; 예약 손님이 많아서 그런거겠죠&period; 맛집이 장사잘되는건 참 보기 좋습니다&period; &Hat;&lowbar;&Hat; 비록 제가 이용할 기회가 줄어든다 하더라도 말이죠&period;&period;<&sol;p>&NewLine;<p>샌드위치<br &sol;>&NewLine;<a href&equals;"http&colon;&sol;&sol;www&period;flickr&period;com&sol;photos&sol;73479994&commat;N00&sol;3558898490" title&equals;"View 'viron' on Flickr&period;com"><&sol;p>&NewLine;<div class&equals;"flickrimg"><img src&equals;"http&colon;&sol;&sol;farm4&period;static&period;flickr&period;com&sol;3561&sol;3558898490&lowbar;c64f0023e7&lowbar;b&period;jpg" alt&equals;"viron" border&equals;"0" width&equals;"1024" height&equals;"681" &sol;><&sol;div>&NewLine;<p><&sol;a><br &sol;>&NewLine;<br &sol;>&NewLine;언제봐도 이 이상의 바게트가 존재할까 싶은 극상의 바게트 빵 맛입니다&period; 쫄깃함과 바삭함이 어찌 같이 공존 할수 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입니다&period; 동행도 인정하더군요&period; 이런 멋진 곳을 소개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네요&period; 가격이 샌드위치치곤 좀 비싼 800엔정도 하지만 전혀 후회없습니다&period; 조금만 더 싸도 단골할텐데 &Hat;&lowbar;&Hat; 뭐 이러다 중독되면 자연스럽게 단골이 되겠죠&period; 예전에 한국에서도 프랑스 빵집을 논하는 엄한 빵집에 가본 적이 있는데&comma; 비롱 같은데서 빵을 먹기 시작하면 그런 짝퉁 비스무리 한데는 도저히 못갑니다&period; 제빵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쓰는 밀가루부터 확연히 다른걸요&period;<&sol;p>&NewLine;<p>이날 같이산 건포도빵&quest; 은 사진이 없네요&period; 그것도 극상이지만&comma; 약간 단맛이기에 호불호가 갈립니다&period; 저야 물론 그런 스타일의 빵을 좋아하니 쌩큐베리머치했죠&period; 하지만 나중에 먹으려고 가방에 뒀는데&comma; 담날 일어나보니 누가 벌써 다 먹었다는&period;&period; -&lowbar;-&semi;&semi; 세상일이 다 그런거죠&period;&period;<&sol;p>&New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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