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잠시 마츠야에 들립니다. 이 집은 항구근처의 민박을 겸한 식당인데 작년 겨울에 게를 먹으러 한번 다녀왔었죠.
일찍 문을 닫기에 서둘러 왔습니다.
이 동네에선 어딜 가든 이정도 해산물은 먹을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선도가 주금입니다. 이게 1000엔이니 한국가서 회를 먹을 맛이 안납니다.
물론 요즘이 게철은 아니라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맛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필받아서 소라도 시켜봤지만, 평범하네요.. 음.. 역시 다시 한번 나니와 스시를 가주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