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라는 섬에 다녀왔습니다. 일본본토에서 70km정도 떨어진, 우리나라로 치면 울릉도와 비슷한 섬입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될정도로 풍광이 수려합니다만, 그외에는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었습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이 없더군요.. 약간 좌절했습니다.
시치루이 항구에서
아침에 떠나는 배에서 찍었습니다.
배의 내부
섬까지 2시간 반 걸립니다. 간만에 긴 배 여행이였습니다.
배에서 본 구름
날씨가 맑았습니다. 간만에 여행 운이 무척 좋은거 같습니다.
바다가 빤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