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깊어가고 있고 단풍놀이나 갈까하고 주말에 외출을 나갑니다.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오니노시타부루이 계곡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다길래 다녀와 봤습니다. 가는길에 맛있는 와규 규동도 먹어주니, 매우 상쾌한 기분이 되어 하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_^
오니노시타부루이란 이름은 귀신도 겁내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까지 무서운 곳은 아니고.. 일본 건국 신화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따왔다고 들었습니다.
계곡의 물
물에 비친 하늘
참 날씨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