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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노시타부루이 계곡에서..

가을도 깊어가고 있고 단풍놀이나 갈까하고 주말에 외출을 나갑니다.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오니노시타부루이 계곡이라는 유명한 곳이 있다길래 다녀와 봤습니다. 가는길에 맛있는 와규 규동도 먹어주니, 매우 상쾌한 기분이 되어 하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_^

오니노시타부루이란 이름은 귀신도 겁내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게까지 무서운 곳은 아니고.. 일본 건국 신화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따왔다고 들었습니다.

계곡의 물

물이 참 맑습니다.

물에 비친 하늘

참 날씨가 좋았죠.

계곡의 돌

거대한 돌들이 많았습니다.

계곡에 흐르는 물

계곡에 흐르는 물

계곡

산길

때이른 단풍

일본은 아직 단풍 시즌이 아니더군요, 두세주는 더 있어야 할듯합니다.

때이른 단풍

단풍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바위

무척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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