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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도메에서의 점심모임

시오도메는 록본기 힐즈처럼 새로 개발된 부도심중 하나입니다.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인 유리카모메를 탈수있는 신바시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로 사무실이 많습니다만, 뮤지컬 극장도 있고 유명한 음식점을 모아놓은 식당가도 있고 해서 가끔 찾아갈 일이 생기더군요. 오늘은 아는 사람이 불러줘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왔습니다.

오늘의 모임장소는 카렛타 시오도메라는 건물의 46층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여유있게 도착을 해서 식사가 시작되기전에 46층을 둘러봤는데 예상도 하지 못했던 멋진 전망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라면 굳이 유료 전망대에 찾아 갈 필요가 없을것도 같더군요. 동경엔 아직 재밌는 곳이 많이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시오도메 바로 옆의 하마리큐온시 정원

선착장도 보입니다. 바다 바로 옆에 저렇게 큰 정원이 있을줄이야.. 나중에 시간이 난다면 한번 찾아가보고 싶네요.

동경 시내 전경 1

우측하단이 쯔끼지 시장입니다만 사진엔 잘 안보이네요. CCD먼지가 밉군요..

동경 시내 전경 2

아직도 발전중입니다.

오늘의 점심 메뉴 똠얌꿈 세트

조금 비싸더군요. 1500엔 했습니다. 춘권은 아주 맛있었지만, 똠얌꿈은 가격에 비해 매우 평범했습니다.

로터스차

따로 받습니다. 250엔.. 디저트도 500엔에 따로 팔더군요.

가격은 비싸지만, 분위기와 전망이 상쇄합니다. 맛은 그냥저냥.. 다른 집들도 점심은 천엔을 약간 넘는 정도 입니다. 식사도 식사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카페 대용으로 조용히 시간을 보내도 될거 같더군요.

창문에서 본 전망

동경에 살면서도 이 정도로 전망 좋은 곳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근처에서 찍은 동경타워

동경타워가 지척이죠. 이 동네도 워낙 역사가 깊어서 숨겨진 맛집이 꽤 있는듯합니다. 다음 기회에 차근차근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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