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와 이제는 완전히 관광코스로 자리잡은 오모테산도힐즈를 들렸습니다. 오모테산도 힐즈의 사진이야 많이 찍었으니, 이번엔 스킵하도록하겠습니다. 다만 괜찮은 곳을 한군데 발견했는데, 지하의 와인바에서 약간의 돈으로 고급 와인의 시음이 가능한 곳이 있어서 이용해 봤습니다.
오모테산도에서 록본기쪽으로 걸어갑니다.
중간에 괜찮은 커피샵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오오보라는 곳입니다.
조금 걷다가 날이 추워서 바로 록본기힐즈로 이동합니다. 가까워서 기본요금으로 갈수 있습니다.. 만 그 기본요금이 엄청 쎄죠.. 그래도 시간이 없는 여행이니 그 돈을 아낄수야 없죠.
록본기 힐즈의 내부
역시 주말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와인샵을 좀 들렸는데, 록본기엔 괜찮은 와인샵이 없더군요. 3월엔 무통로실드 원화전을 한다는데, 한번 가보고 싶긴한데, 과연 시간이 될지 어떨지..
빵을 한개 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