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의 라멘집 맛의 시계탑

<p>전날 새벽 4시까지 죽어라 과음한 주제에 점심을 이탈리안을 먹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period; 이럴때 라멘이 무진장 땡기는데&comma; 칼로리도 신경쓰이고&comma; 어찌할까 망설이다가 그냥 출국장에 들어섰습니다&period; 비행기 타는데 30분정도 남았더군요&period; 입구 바로 앞에 맛의 시계탑이라는 라멘집이 있기에&comma; 분명 허접하고 비싸리라 생각되지만 들어가 봅니다&period;<&sol;p>&NewLine;<p>&NewLine;미소라멘<br &sol;>&NewLine;<a href&equals;"http&colon;&sol;&sol;www&period;flickr&period;com&sol;photos&sol;73479994&commat;N00&sol;3558952808" title&equals;"View 'ajinotokeidai' on Flickr&period;com"><&sol;p>&NewLine;<div class&equals;"flickrimg"><img src&equals;"http&colon;&sol;&sol;farm4&period;static&period;flickr&period;com&sol;3571&sol;3558952808&lowbar;b036b2ea7f&lowbar;b&period;jpg" alt&equals;"ajinotokeidai" border&equals;"0" width&equals;"1024" height&equals;"681" &sol;><&sol;div>&NewLine;<p><&sol;a><br &sol;>&NewLine;<br &sol;>&NewLine;시계탑은 삿뽀로의 명물이죠&period; 삿뽀로 미소 라멘을 표방한게 이 맛의 시게탑 라멘으로&comma; 시내 곳곳에 분점이 있긴한데&comma; 아직 한번도 들어가 본적은 없었습니다&period; 왜냐면 안봐도 비디오라서요&period;&period; 공항에서 먹는 맛치고 나쁜 축에 속하지는 않습니다만&comma; 면도 인스탄트에&comma; 국물도 직접 우린게 아니라 본점에서 가져온 스프를 데우는 수준입니다&period; 일부러 먹을 맛은 아닙니다&period; 하지만 공항 안에서 속풀이로 먹으니 그냥그냥 먹을 만은합니다&period;<&sol;p>&NewLine;<p>면발<br &sol;>&NewLine;<a href&equals;"http&colon;&sol;&sol;www&period;flickr&period;com&sol;photos&sol;73479994&commat;N00&sol;3558143491" title&equals;"View 'ajinotokeidai' on Flickr&period;com"><&sol;p>&NewLine;<div class&equals;"flickrimg"><img src&equals;"http&colon;&sol;&sol;farm4&period;static&period;flickr&period;com&sol;3347&sol;3558143491&lowbar;2c9057c7b6&lowbar;b&period;jpg" alt&equals;"ajinotokeidai" border&equals;"0" width&equals;"1024" height&equals;"681" &sol;><&sol;div>&NewLine;<p><&sol;a><br &sol;>&NewLine;<br &sol;>&NewLine;슈퍼에서 50엔에 파는 면발입니다&period; 사실 하네다 공항안에는 탑승 수속하기 전에 들어갈 수 있는 평가 좋은 라멘집이 하나 있긴 합니다&period; 다만 인기가 좋아서 줄을 설때가 많다는게 문제죠&period;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했다면 다음엔 그 집에 들려봐야 겠습니다&period;<&sol;p>&New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