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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미쵸의 소바집 유즈카미안

<p>신토미쵸는 긴자와 쯔끼지의 중간쯤에 있는 동네로 그 특성상 무수히 많은 술집과 맛집이 존재합니다&period; 유즈카미안은 이 동네에서 알아주는 소바집이고 &&num;8211&semi; 하지만 긴자에서 알아준다면 전국적으로 봤을때 최고레벨이라는 이야기죠 &&num;8211&semi; 가격도 비싸지 않은 집이라 인기가 높습니다&period; 그러나 4인 이상은 예약이 안될 정도로 워낙 작은 집이고 홍보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에&comma; 지역주민이 아닌 외부 사람에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period;<&sol;p>&NewLine;<p>&NewLine;외관<br &sol;>&NewLine;<a href&equals;"http&colon;&sol;&sol;www&period;flickr&period;com&sol;photos&sol;73479994&commat;N00&sol;3718957826" title&equals;"View 'yuzukamiya' on Flickr&period;com"><&sol;p>&NewLine;<div class&equals;"flickrimg"><img src&equals;"http&colon;&sol;&sol;farm3&period;static&period;flickr&period;com&sol;2625&sol;3718957826&lowbar;49b7646306&lowbar;b&period;jpg" alt&equals;"yuzukamiya" border&equals;"0" width&equals;"1024" height&equals;"681" &sol;><&sol;div>&NewLine;<p><&sol;a><&sol;p>&NewLine;<p>보시다시피 간판이 안보입니다&period; -&lowbar;-&semi;&semi; 주택가 한가운데에 있기에&comma; 위치를 정확히 알고 찾아오지 않으면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period; 3시쯤 도착하니 마지막 두판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자루소바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period; 온소바도 맛있다고 하는데&comma; 언젠가 다시 방문해야죠&period;<&sol;p>&NewLine;<p>안타깝게도 사진 촬영은 금지라 소바의 사진은 없습니다&period; 가는 면발이고 그 상태가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period; 양도 박하지 않게 나오면서 700엔이니 타 유명 소바집의 절반가격이라고 봐도 되겠죠&period; 소바의 달인인 고수분꼐서 강추하신만큼 그 맛이나 면발의 탄력도 일류급입니다&period; 아자부주방의 사라시나 소바이후로 이렇게 잘 정제된 맛의 소바는 처음이였습니다&period; 게다가 가격도 절반이니 &Hat;&lowbar;&Hat; 이동네 살면 일부러 소바먹으러 아자부쥬방 갈 일이 없겠다 싶더군요&period;<&sol;p>&NewLine;<p>&NewLine;좀 까다로운 집이긴하지만&comma; 주인장이 맛을 지키려는 의지도 있어보이고&comma; 가격도 비싸지 않기에 기회가 닿는대로 자주 찾아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period; 그리고 역시 맛집은 가이드북으로 알수 있는게 아니라&comma; 현지인의 도움이 있어야 제대로 된 집을 찾을수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period;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고수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period; 다음에 다시 멋진 곳을 방문하게 될 기회가 빨리 생기길 빌겠습니다&period;<&sol;p>&New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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