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내 관광입니다.
왕궁
금박이라고 하던데, 엄청 화려합니다.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하겠다는 듯한 분위기랄까요.
안쪽의 건물
왕족이 사는 곳은 대단하네요.
전쟁기념비
독립전쟁을 기념하는 비라고 하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날도 덥고 뭐가 어찌되든 상관이 없으니까요.
연꽃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이 떠있네요.
전쟁기념 동상
앞에서
날이 더운데 해변이나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역이라고 하네요.
사원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건물 풍경
이것도 역이였던것 같습니다.
낮의 부킷빈탕거리
밤에 왔어야 했는데 낮에 들렸습니다. 별로 볼것도 없고..
덥더군요..
차도 많고..
밤에도 택시는 잘 달립니다.
술과 돼지고기를 금지하고 차도르를 강제하는 이슬람이라서인지 도시전체가 왠지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여유없는 여행은 지치네요. 다음부턴 이런 여행은 왠만하면 안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