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쇼어의 명물인 갈릭 쉬림프를 먹기위해서 시내에서 떨어진 새우트럭을 찾아갔습니다. 한 15분쯤 걸은거 같네요.
대략 이런 트럭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싸진 않구요. 생각보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더군요.
트럭이 모여있는 풍경
재밌게도 한국 분들도 많이 찾아오셨네요. 한국분들은 바로 옆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갈릭 쉬림프 트럭에서 드시더라구요.
하와이의 평범한 풍경
갈릭 쉬림프
기대했던 갈릭 쉬림프가 나왔습니다. 그냥은 좀 느끼하니 레몬즙을 왕창 뿌려야 합니다. 생각보다 맛이 아주 좋지는 않고 그냥 별미 정도 입니다. 이걸 목적으로 노스쇼어에 가는 건 좀 현명한 일은 아닌 듯하네요.
핫도그
뭐 이쪽은 가격이 싸서요. 의외로 맛이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