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시미즈의 이치겐한텐
시즈오카의 시미즈 지역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라멘이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도키미소 라멘이 유명한 이치겐한텐에 가봤습니다. 이런 곳 한자로 일원반점, 일본어로 이치겐한텐입니다. 옆에 집도 있고, 전형적인 가족경영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메뉴 모야시 미소 라멘이 인기라고 합니다. 시미즈의 하늘 오픈 15분 전에 와서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집은 줄을 길게 서지는 않…
시즈오카의 시미즈 지역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라멘이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도키미소 라멘이 유명한 이치겐한텐에 가봤습니다. 이런 곳 한자로 일원반점, 일본어로 이치겐한텐입니다. 옆에 집도 있고, 전형적인 가족경영식당이 아닐까 싶네요. 메뉴 모야시 미소 라멘이 인기라고 합니다. 시미즈의 하늘 오픈 15분 전에 와서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이 집은 줄을 길게 서지는 않…
예전에 좋아하던 마파라멘집이 없어진 자리에 유메노 잇보라는 라멘집이 생겼습니다. 유메노 잇보(꿈의 한발짝)는 유메오 카타레(꿈을 이야기하라) 라는 라멘집의 자매점입니다. 원래 유메오 카타레가 유명한 집이여서 유메노 잇보도 유명하긴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계속 줄이 길더군요. 아니 지로계가 이렇게 핫했단 말인가? 싶었네요. 대표자 줄서기 금지의 알림 대표자 한명만 줄서고 나머…
맥컬린느는 제가 좋아하는 오샤레 카페입니다. 항상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 곳이죠. 이런 곳 깔끔합니다. 타르트 타탄 아주 얇은 케익인데 맛있게 잘합니다. 사과도 진하게 졸였고 크림과 기지의 밸런스도 좋습니다. 사과시즌이 아니면 이런 맛을 보기가 쉽지는 않죠. 푸딩 이것도 진하게 잘 만들었네요. 자가제 진저에일 맛있게 잘 만들었네요. 커피 우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마마츠 텐킨은 맛있는 텐동집입니다. 독특한 맛인지라 관광객들에게 소개히가도 좋더군요. 미소시루 계란이 들어갔다는데 눈으로는 안보입니다. 암튼 진하고 맛있었네요. 반찬과 차 심플합니다. 텐동 그릇이 이쁘네요. 이런 텐동 아주 예술입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고요. 근데 튀김도 맛있지만, 이 소스와 밥이 달지도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최고로 맛있습니다. 새우 시소 튀김 …
토리키조쿠는 홍대에도 진출한 일본의 야키토리 체인입니다. 닭 귀족 이라는 의미겠죠? 예전부터 인기가 높았지만, 갈일이 잘 안생기더라고요. 사실 여기보다 더 싸고 맛있는데야 찾아보면 많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요새는 이런 집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요새는 예약을 안해도 되고 만만한 시간에 방문할수 있는 게 더 중요해진거 같습니다. 이런 곳 토리키조쿠는 주로 역근처의 2층에…
하마나코는 일본에서도 우나기 양식으로 아주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 덕분에 하마마츠에는 유명한 장어 전문점들이 즐비합니다. 하마마츠 이외에도 하마나코의 장어로 영업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사이타마의 우라와가 유명합니다. 이 날은 그 하마나코 장어에 대한 축제가 열려서 방문했습니다. 날씨 쨍합니다. 가든 파크라는 곳에서 열렸는데, 좀 더웠습니다. 요즘 지구 온난화가 문…
지나다니다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남산 미드나잇 플레져 케익집이라는데 요즘 케익 살 일이 잘 안생기네요. 빵 전문이 되가고 있는 듯.. 한강 하늘 하늘 한강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에서 이런 곳을 만들었네요.. 김수사 하우스오프 신세계 안을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그 김수사가 이런데 들어오네요.. 한강 불꽃놀이 날 이날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
이것저것 산 것을 올려봅니다. 쿨러마스터의 노트북 스탠드 마감은 좋긴한데 생각한거랑 구조가 달랐네요.. 중국 사이트 보면 정말 많은 노트북 스탠드가 있지만, 어느게 정말 쓸만한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한번 사면 오래쓰니 좋은거 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래서 좀 유명한 브랜드에서 책임지고 좋은 스탠드를 만들어주면 좋은데.. 그럼에도 딱 맘에 드는걸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
살다보면 양꼬치가 땡기는 날이 있죠. 그래서 소사로 갔습니다. 소사역 왜 소사냐면 서해안선이 뚫렸기떄문입니다. 이게 개통된 관계로 인천에서 일산쪽 왔다갔다 하기가 편해졌어요. 그래서 소사에서 모임을 하려고보니 양꼬치가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이런 곳 이 집의 특징은 양꼬치가 무한 리필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양꼬치만 엄청 많이 먹을 것은 아니고, 요리도 무한 리필이라서 이…
확실히 말해서 요기따는 그렇게 엄청난 맛집은 아닙니다. 다만 2차로 가볍게 한잔하기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위치도 찾기 어려운 곳에 있기도 해서 교대의 숨겨진 맛집이랄까요.. 니혼슈 아츠캉 오뎅을 시키면서 아츠캉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내부 안에 4명이 들어갈 작은 자리도 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재밌는 컨셉이네요. 양배추 오토오시입니다. 타코야키 이거는 서비스…
중앙해장은 원래 삼성역에서 유명한데 요즘 여기저기에 지점을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곱창전골 날도 추워지니 전골이 땡기네요. 예약이 안되는데다 기다리기 싫어 오픈에 맞춰 방문했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근데 사실 전에 갔던 송가옥이 더 맛있기는 한데, 거기는 이미 예약이 꽉차서 갈수가 없었습니다. 우동 사리 탄력이 있어서 이런거 먹으려면 앞치마를 잘 챙겨야 합니다. 수…
연희동에 사워도우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요즘들어 버터가 가득한 크로와상 계열보다는 이런 심플하고 담백한 사워도우가 땡기네요. 이런 곳 샌프란시스코 사워도우라고 되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가 사워도우로 유명한가 봅니다. 입구 연희동이라지만 홍대에서 가기에는 한참 걸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은 전문점이 있는걸 보면 이 동네 주민들이 이런 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