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쇼어의 타운이 워낙 작아서 볼데가 없어서 할레이와 공원 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대략 이런 곳입니다.
서퍼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을 얼핏 들었는데, 많지는 않고 좀 있긴하더군요. 주말에 가면 많이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이런 풍경..
물이 정말 맑더군요.
날씨가 좀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할레이와 공원
와이키키에 비해 한적해서 좋긴한데, 하루 해변에서 쉴 생각으로 나와야 할 듯합니다.
투명한 바다
이 부근에 바다 거북이 출몰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이 날은 안보이더군요. 어차피 돌핀 와칭때 한번 보기는 했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요.
할레이와 공원의 풍경
할레이와 공원의 풍경
여행 서적에서는 여러가지 할게 많아 보였는데, 실제로 와보니 너무 썰렁한 곳이였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고 계절이나 요일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일부러 시간내서 찾아갈 필요는 없는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