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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다이토쿠지의 고토인 part. 2

고토인의 정원은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일본 정원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서재나 방도 이쁩니다만,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31밀리 렌즈론 조금 무리죠..

우물

마당이 있고 정원이 있고 우물이 있는 집은 운치가 있습니다.

무덤

예전 위정자의 무덤이라고합니다.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아라시야마에 가진 못했지만, 위안이 되네요.

마루에 앉아서 감상합니다.

입구에서 부탁을 하면 400엔에 차와 과자가 나옵니다.정원을 바라보며 마시니 운치있습니다. (제가 시킨건 아닙니다만..)

맛차

과자의 포장

내용물

과자는 아니고 떡입니다만… 달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돌아가는 길

다이토쿠지 말고도 교토엔 가볼만한 곳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정기적으로 찾아가게 될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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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와~! 교토 언제나 가볼려나ㅠㅠ
    오랜만의 포스팅 잘 봤습니다~단풍이 정말 아름답네요

    • 이제 어느정도 새로운 생활에도 익숙해졌으니 가급적 정기적으로 업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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