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하마마츠의 템푸라집 텐킨

텐킨은 하마마츠 시내에서 텐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언제가도 줄이 긴데 지방에서 줄선다 그러면 동경에서 줄서는 집보다 더 신뢰가 가지요.. 밤에는 템푸라 오마카세도 파는 듯한데, 저는 점심에 텐동을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 날씨가 좋았네요. 정문 타이밍 좋게 줄이 없을때 찍었네요. 주인장 카리스마가 있더군요. 깜짝 놀란게 날계란을 뎀푸라로 튀겨주시는데, 이게 생…

Continue Reading...

하마마츠 오히라다이의 디저트샵 kamoshi

오히라다이는 사나루코의 바로 옆에 있는 동네입니다. 부촌인 것이죠.. 이 동네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집에 찾아왔습니다. 이런 곳 주택가인데 아침부터 날이 너무 더워서 쨍하네요. 일본의 여름은 덥네요. 공원 동네 공원이라고 하기엔 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이더군요. 마을 풍경 풍경이 멋지네요. 이런 곳에 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정문 오픈보다 한…

Continue Reading...

역삼의 정성가득한 집

역삼에 엄청난 맛집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곳 메뉴 메뉴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그날 그날 재료 수급에 따라서 다양한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의 메뉴 오겹살 구이, 꽃게탕, 한우 스지찌개, 문어 숙회, 낙지 탕탕이, 육전, 감자채전, 산낚지 볶음 등등.. 어리굴젓 두부 어리굴젓이 진짜 맛이 잘 들었습니다. 두부랑 먹으면 이만한 안주가 없더라고요.. 코…

Continue Reading...

양평의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운동을 겸해서 양평까지 달립니다. 한강변을 타고 가면 길이 험하진 않은데 왕복 120km정도는 됩니다. 가는 길 댐 양평에 도착하면 나타나는 풍경 이런데까지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네요.. 암튼 양평에 자전거타고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양평해장국집이 어무이맛 양평해장국입니다. 그냥 보면 플레이스테이션 아이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찬 기본이 잘 되어 있네요. 내부 식사시…

Continue Reading...

익선동의 랍스터 전문점 해천어부

해천어부는 인스타에서 유명한 익선동의 랍스타전문점입니다. 뭐 아시다시피, 신선한 재료가 중심이 되는 맛집은 회전률이 빨라야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줄서는데를 가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이런 곳 규모가 작아보이지만 안에 룸이 있습니다. 샐러드 먹다가 찍었네요.. 암튼 용기부터 심상치 않군요.. 새우튀김 전복구이 술잔 소소하게 인스타를 위한다는 느낌이…

Continue Reading...

하마마츠의 돈카츠집 코라쿠

돈카츠 코라쿠라는 곳은 하마마츠 돈카츠로 검색하면 1위에 있는 집입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줄이 좀 되더라고요. 이런 곳 줄이 짧아보이지만 입장까지는 30분정도 걸렸네요..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장국 밥 즈케모노 메뉴 보시다시피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튀김이 있지만 우선 돈카츠, 그중에서 젤 비싼 메뉴와 젤 싼 메뉴인 우메와 마츠를…

Continue Reading...

신논현의 탕탕집

탕탕집은 설렁탕과 감자탕을 동시에 하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특이하지요. 이런 곳 오래전부터 운영해온 곳이지만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네요. 술마시기도 애매하고 식사하기도 애매한 위치라서 말이죠. 그런데 테이크아웃이 좋더군요. 뼈해장국 양이 상당합니다. 이런.. 엄청 큰 뼈가 세개가 들어있습니다. 1인분 가격에 2-3인분쯤 되는 양입니다. 게다가 맛도 좋으니 이런 …

Continue Reading...

압구정 로데오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안국에서 유명한 베이글집인데 압구정에도 지점을 세웠더라고요.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근데 줄이 장난이 아니네요?? 8시 오픈인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8시 45분이였는데, 대기가 99번이고 앞에 65팀이 대기중이였습니다. 10시쯤 되어서 들어갈때 쯤엔 대기가 264명으로 늘어있더라고요.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분점이라 좀 널널할줄 알았…

Continue Reading...

가산의 보쌈 전문점 춘천집

가산하면 예전 직장이 이 근처였기에 여기저기 다닌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가산은 지금보다는 좀 작았고, 마리오 아울렛이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찿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건물도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암튼 그때부터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 춘천집이였는데, 아직도 영업을 잘 하고 있습니다. 뭐 맛있으니 당연한 거겠죠. 내부는 대충 이렇고.. 사람들 많습니다만, 테이크아웃이…

Continue Reading...

성수동의 성수족발

서울 삼대족발로 불리우는 성수족발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곳 성수동이 뜨기전에도 딱 이런 분위기였고 지금도 달라진게 없네요. 테이크아웃 그냥 테이크아웃한다고 하면 결제와 동시에 바로 꺼내주시더라구요. 잘나가는 집이라서 모든게 시스템화된 느낌이랄까요.. 족발 보면 아시겠지만 촉촉하고 씹는 맛도 있고 그렇게 달지도 않고 딱 제 취향이더군요. 원래 족발이란게 혼자 먹기엔 양…

Continue Reading...

서울역 부근 칵테일바 pour pour pour

포어포어포어라고 하는 듯합니다.. 홍주씨가 바를 연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 위치가 서울역 근처인지는 몰랐네요.. 이 동네가 참 핫하네요.. 이런 곳 분위기 참 좋습니다. 이 동네 살았다면 단골이 되었을 법하군요. 와인.. 홍주씨 추천인데 맛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잔 쫙.. 이날 좀 달렸네요.. 요이치 그란데 면세점에서만 파는 NA인데, 좀 거칠지만 피…

Continue Reading...

시부야 파르코 지하의 햄버그 전문점 키와미야

어쩌다보니 시부야에 갔습니다. 이런 풍경.. 시부야는 여전하네요. 이런 곳 파르코의 지하에 있는데 줄이 좀 깁니다. 방문했을때가 그나마 식사시간을 지나서 짧은게 이정도였고, 계속 길어지다 짧아지다 하더군요. 테이블 텟판야키 분위기가 납니다. 사라다 스프 구색맞추기 느낌이 있습니다만, 추가 주문이 무료니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 햄버그를 즐기기 위한 설명 원래 규슈…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