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초콜렛 카페 17도씨
17도씨가 원래있던 자리에 가봤는데 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24년 4월에 홍대입구 역에 가까운 쪽으로 이사를 왔더군요. 오히려 가기 더 편해졌는데, 문제는 이사후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있다는 것이고.. 캐치테이블에 대기 걸고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자주 가던 가게가 잘되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네요. 정문 아주 깔끔하고 커진거 같습니다. 주방 심플…
17도씨가 원래있던 자리에 가봤는데 사라졌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2024년 4월에 홍대입구 역에 가까운 쪽으로 이사를 왔더군요. 오히려 가기 더 편해졌는데, 문제는 이사후 사람들로 미어터지고 있다는 것이고.. 캐치테이블에 대기 걸고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자주 가던 가게가 잘되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네요. 정문 아주 깔끔하고 커진거 같습니다. 주방 심플…
명동에 들려서 맘모스를 사는 도전을 해봤습니다. 빵 원래는 주니어를 사려고 했는데, 이제는 주니어는 오전중에 다 팔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인기인 것이죠. 그래서 1시간 기다려서 맘모스를 샀습니다. 대략적인 크기 비교 이거 하나 들고다니기만 해도 체력 단련이 되는 수준입니다. 4인 가족이 일주일 먹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암튼 견과류 가득에 크림과 잼도 적절해서 맛도 …
이학갈비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고 가족하고 가기 좋은 곳입니다. 연수구에도 지점이 있더라고요. 반찬 반찬 고기 역시 퀄이 좋습니다. 갈비탕 갈비탕도 맛있죠. 냉면 입가심으로.. 비빔냉면 고기집 냉면치고 괜찮네요. 수정과 디저트도 나옵니다. 카운터 포장이 언제든 준비되어 있네요. 카페 스페이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페스페이스가 거의 매장만큼 넓은데다 음료수…
마루키베이커리는 바게트 베이커리나 하세가와, 타니구치와 같은 거리에 있는 작은 빵집입니다. 이런 곳 안에 먹을 스페이스는 없는 작은 베이커리입니다. 이런 방들 작지만 맛있는 베이커리입니다. 빵들 레몬과 캐슈넛이 들어간 빵이라던가, 오오바에 베이컨이 들어간 빵은 신선한 조합임에도 재료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빵들 바게트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괜찮은 빵집을 발…
나카야는 전에 한번 들렸다가 다음에 꼭 방문해야겠다고 다짐한 곳입니다. 이런 곳 주방 테이블 심플합니다. 물 안에 얼음이 얼려져있는데 이런거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 부근에 엄청 더웠는데 시원하게 한잔했습니다. 쇼유 소바 이것저것 다 들어간 특제 소바도 있었지만, 이번엔 사이드메뉴를 시키기 위해 일부러 기본으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집은 챠슈를 맛있게 하더군요. …
라멘 타케루는 지역 라멘인 베트콩 라멘의 전문점입니다. 이름이 재밌는데, 베트남 전쟁시기에 베트콩처럼 힘이 솟는 라멘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는데, 나중에 바꾸기가 어려워서, 요즘에는 베스트 컨디션 라멘으로 홍보하더군요. 로컬 라멘집을 탐구하는 저로서는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였네요. 이런 집입니다. 베트콩라멘의 원산지는 아니고, 제자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라멘이 명…
교대에 곱창을 잘하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근데 가게가 지하에 있어서 위치를 알고 있어도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카페 옆에 입구가 있는데, 이런데 곱창집이? 랄까요.. 이런 곳 2대째라는군요.. 교대는 정말 말그대로 살았는데, 이런 집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반찬 곱창 때깔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창구이 이것도 넘 맛있었고.. 곱창이 맛있어서 한접시 더 주문했습니…
진만두는 홍대에 있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홍대에 이런 곳이? 라고 생각했는데, 검색해보니 꽤 오래전부터 영업을 하셨더라고요. 이런 곳 일행이 다 모여야 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아마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얼빈 요즘 프리미엄 중국 맥주도 많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이것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메뉴 처음 보는 이름이 마구 등장하는걸 보면 제대로 하는 집…
인터랙트 카페는 오다가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이동네 올 일이 많아서 말이죠. 2층에 있어서 내부는 어떤지 몰랐지만, 암튼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고, 인터랙트라는 UX업계 용어가 나오니 괜히 관심이 안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영원히 방문할 일이 없었을거 같은데, 여기가 비건 디저트 전문점이라네요? 그래서 한번 들렸습니다. 이런 곳 넓고 깔끔합니다. 음료수와 디저트 …
아사시오는 민박집? 같은 곳인데 연회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모임이 있으면 자주 모입니다. 금붕어 참 이쁘더군요. 전채 구루마에비 시오야키, 에샤렛, 모로미소, 옥수수, 에다마메, 오징어 시오카라. 새우가 바삭해서 맛있네요. 차왕무시 맛있습니다. 사시미 오늘의 사시미, 천연 히라메, 사와라, 아마에비. 하나하나 잘 숙성되었습니다. …
하마마츠의 라멘집을 검색해보면 제일 위에 올라오는게 라멘 오에카키입니다. 그런데 위치가 멀어서 못가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전철을 타고.. 한참을 가야합니다. 전철역 날씨가 좋았습니다. 주판교실 아니 이런 곳이 있군요.. 장사는 잘 되려나 싶네요.. 이런 곳 산넘고 물건너서 도착했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차로 가는게 일반적이지만 주말이고 하니 운동삼아 간 것이죠….
에소라고토는 현실적으로 있기 힘든? 뭐 그런 의미인거 같습니다. 재밌는 이름의 우동집이 하라주쿠에 있습니다. 이런 집 한번 보면 절대로 잊을수 없는 외관입니다. 지나가다 몇번 간판은 본거 같은데 여기가 우동집인지는 몰랐네요. 메뉴 다양한 우동이 있네요. 간판 기본우동 550엔, 등등 하라주쿠임을 생각하면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물론 다치구이라는 걸 생각하면 완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