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의 키사라즈는 예전에 키사라즈 캐츠아이라는 드라마로 좀 유명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동경까지 두시간 이상 걸렸는데, 동경만을 가로지르는 아쿠아 라인이 생긴이후로 동경시내에서 40분만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별 생각없었는데, 하마마츠쵸에서 키사라즈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서 주말에 키사라즈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 동경 부근의 아울렛 중에 가장 가깝고 편리하지 않나 합니다.
버스에서 본 풍경
아쿠아라인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 길이 막히지는 않더군요.
공장지대
매우 그로테스크한 풍경인데 한번 사진찍으러 가고 싶네요.
공장.. 인지 천연가스인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올 듯한 풍경이네요.
바다의 저편
터널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바다위로 나오는데, 치바가 조금씩 보입니다.
공장지대
정말 가깝네요.
키사라즈에 도착했습니다.
아울렛에서 바라본 관람차
가깝지만 갈 시간이 없었다는..
이런 곳도 있네요.
많이 싸지는 않은 듯.. (얼마전에 가보니 문을 닫았더군요..)
리델도 있고..
상당히 다양한 아울렛이 있습니다. 프리미엄 상품은 아무래도 고텐바가 최고일 듯하지만, 이쪽도 그럭저럭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게다가 새로 만들어져서 밥집도 맛있다는 장점이.. 앞으로 정기적으로 방문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