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같이 다니다 보면 신경쓰여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습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 편하긴 한데, 이제 좀 지겨운 감도 있죠. 올해는 전용 모델을 한명 구해야 할터인데 ㅠ.ㅜ
음식 재료를 사러 들린 오오쿠보/신주쿠 가부끼쵸 중간의 건물
구도도 제대로 못잡았네요.. 사진 생활 때려 치워야 할래나..
가부키쵸 뒷 거리
이런 위험한 거리를 걷는 것도 재밌습니다. 아직 낮이라 그렇게 위험해 보이진 않지만요..
배팅센터
어느 영화에서 등장할 듯한 곳이네요
신주쿠 풍경
간판이 가지런하지요
이세탄 백화점에서 초콜렛을 사는 수많은 남성들
화이트데이에 점수따기 바쁜 남성들의 모습입니다. 화이트데이라서인지 다양한 브랜드의 초콜렛이 나와 있더군요. 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저도 몇개 샀습니다..
동경역의 풍경
쿨하고 섹시한 도시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풍경이네요. 마루노우치쪽의 공사가 끝나면 동경은 한층 더 멋진 곳이 되겠지요. 이것으로 이번 동경여행은 마치지만, 금방 또 올라가봐야겠죠..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재밌는 일을 찾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