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레이시야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말레이시아에서 먹은 식단은 거의 중화요리였습니다. 단체관광이라서 일수도 있겠네요. 맛은 그냥그냥 평범한 중국집 정도? 다행이도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던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으로 말레이시아 음식의 수준을 알수는 없겠지만,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해서 그냥 모아서 올려봅니다.
스프
그냥 평범한 중국식입니다. 말레이시아 고유 음식은 거의 기대를 말아야 하더군요..
오징어 볶음
생선 요리
탕수육이였던가.
새우
미소에 볶은듯합니다만, 반찬으로 맛있네요. 된장소스땜에 익숙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두부
두부라든가 요리가 거의 한국/일본/중국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재료가 비슷하고 문화가 비슷해서겠죠. 사실 좀 아랍-_-이나 인도풍을 기대했는데 너무나 중국식요리뿐이여서 실망이였습니다. 아마 일본 관광객들 취향때문이겠죠.
조개요리
면류
맛없는건 맛없습니다.
수박
과일은 일본이 더 맛있죠.
이것도 스프
밥은 인디카에 항상 볶음밥..
칼리플라워 볶음
카레
살짝 타이풍인데, 사실 이런게 먹고 싶었습니다. 중화요리는 일본/한국을 포함해 동남아 어디에서든 먹을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기에 무난하기도 하죠. 그래서 자주 먹게 되겠지만요.
이건 뭐였징..
다시 등장한 새우
같은 요리가 몇번이고 등장하는 걸 보면 이 동네에서 잘 나는 재료인가 봅니다.
다양한 요리가..
이거는 베이징덕
챠슈가 들어간 만두였던가..
수육이였던가.. 뭐였던가..
면
딤섬
그냥 그러네요.
이거는 스팀보트라는 요리의 재료입니다.
나베요리라고나 할까요.
이것도 재료
나베
자스민차
퍼포먼스가 예술이였던..
마지막은 면으로..
맛은 나베맛?
나베는 일본이 쵝오라는.. 이름에 비해서 좀 많이 부족하네요.
맛있게 마셨던 호주 샤르도네
요거 쫌 맛있네요. 가격검색해보니 비싸지도 않고.. 구할수 있으면 몇병 사두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