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와칭이 할때는 재밌었는데, 호텔에 돌아오니 피곤이 장난 아닙니다. 밥먹고 좀 쉬다보니 벌써 해가 지려고 그러네요.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시내 풍경
오후에 쇼핑을 할까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와이키키 비치로 나가기로 합니다.
선셋
좀 있으면 해가 질것 같은 상황입니다. 아침엔 날씨가 맑았는데, 오후엔 구름이 끼었네요.
그래도 멋진 풍경
워낙 바다가 아름다워서 선셋 크루징하는 의미가 있더군요.
해는 점점 지고..
카메라가 후져서 아쉬운 상황입니다.
해변의 중심에서 바라본 태양
멋진 풍경이 다 뭉개지네요 ㅠ.ㅜ 이번 여행에서 가벼운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수십번 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만만한 카메라가 없지요. rx100 크기에 rx1정도의 성능을 가진 카메라가 필요한데 말이죠..
투명한 바닷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방문함에도 바닷물이 깨끗합니다. 이런게 하와이의 명성이겠죠.
선셋
선셋
이제 다 지고 말았습니다.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해가 진 후로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슬슬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