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하와이의 호놀루루 공항

honolulu airport호놀룰루 공항 안도 생각보다 볼게 많더군요. 일찍 체크인하고 들어와서 돌아다녔습니다. 어린이들의 합창 재밌게 잘하더군요. 알라모아나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본듯 합니다. 빅토리아즈 시크릿 이 집이 시내 면세점이나 아웃렛엔 없는데, 공항 면세점에 입점해있네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혹시나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하와이의 비행기 하와이 답네요. 면세점 술코…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 비치의 아침

morning of waikiki beach떠나는 마음에 아쉬워 해변을 산책했습니다. 출발까지 시간이 좀 많이 남기도 했구요 오늘도 날씨는 쾌청입니다. 힐튼의 해변 이쪽은 반대편과는 달리 모래밭이 넓더군요. 사람들도 가족단위가 많았고 리조트 기분이 났습니다. 대략 이런.. 하늘이 멋지네요 해변의 끝까지 와봤습니다. 아름다운 비치입니다. 중간에 선착장도 있습니다. 바다 마지막 해변을 뒤…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에그즈앤씽즈 재방문

eggs’n things별로 좋은 인상은 없었던 에그즈앤씽즈이지만 출발하는날 아침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간건 아니고 어쩌다보니 가게 되었네요. 커피 … 에그 베네딕트 두번째 방문도 실망이네요. 팬케익 역시나.. 아사이볼 이 메뉴는 맛있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다는.. 아사이 볼을 다시 한번 먹을수 있었던 건 좋았는데, 그 외는 좀 그렇네요. 다른 …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night of hawaii마지막 저녁이라 쇼핑도하고 구경도 하며 와이키키 시내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대략 이런 풍경 깨끗합니다. 이런 야경 마루가메 우동앞에서 줄서있는 사람들 이렇게 줄이 길줄은 몰랐습니다. 우동의 파워네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한국에도 진출한 CPK로 들어갔습니다. 비싼 식당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데다, 이번 여행에선 쇼핑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좀 절약해보…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 선셋

waikiki sunset여행이 끝나기 직전에 보는 와이키키 해변의 선셋은 특별한 감흥이 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언제 다시 와볼수 있을지.. 비행기가 날아다닙니다. 공항이 근처라 자주 보게 되는데, 왠지 어울립니다. 점점 어두워지고 선셋 크루징을 하는 요트들이 가득합니다. 비치 시내 석양 석양 석양 석양 석양 석양 석양 색이 시시…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 비치

waikiki beach떠나기 전날이니 아쉬움이 남지 않게 신나게 놀아야겠죠? 와이키키 비치로 갔습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ABC스토어에서 물놀이 용품을 샀으면 좋았을텐데, 준비를 못한게 조금 아쉽긴하더군요. 해변의 풍경 햇살에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답네요. 이번에 방수케이스를 가져갔는데 쏠쏠하게 썼습니다. 물놀이의 필수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파도가 좀 있더군요. 큰 파도가 오는 건 아…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치즈 케익 팩토리

cheese cake factory치즈케익팩토리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한번 꼭가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줄이 길어서 밤 늦게 갔는데, 금방 들어갈수 있더군요. 외관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빵 아웃백의 부쉬맨브레드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빅 웨이브 골든 에일 하와이의 로컬 생 맥주인데 향긋합니다. 수준이 참 높네요. 이번 여행에서는 맥주를 실컷 먹게 됩니다. 치킨 마데…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타카하시 과일점(Henry’s Place)

henry’s place와이키키에 맛있는 과일가게가 있다는 이야긴 들었는데, 굳이 가볼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과일이야 마트에서 사서 먹으면 되는 거니까요. 실제로 이번에 ABC스토어에서 산 파파이야는 거의 망고에 필적할 정도로 진한 맛이여서 깜짝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유명하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호텔의 바로 옆이기도 해서 들려봤습니다. 이런 곳입니다. 매우 작은…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아울렛 노드스트롬 랙

nordstrom rack오아후 섬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이라는 큰 아울렛이 하나 있긴한데, 입점한 브랜드중 맘에 드는게 많지 않기도 했고(콕찍어 말하자면 코치라는 브랜드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는), 또 멀어서 다녀오면 하루가 끝날거 같아서 근처에 있는 아울렛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노드스트롬 랙의 앞에서 찍은 사진 위치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약 500미터쯤 떨어진 ward center라는 곳입…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킹 코스

diamond head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보는 풍경이멋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늦게 출발하면 다음 스케줄에 영향이 있으니까요. 출발지점 와이키키 시내에서 트로리를 타고 산넘고 물건너서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1달러더군요. 올라기는 도중의 풍경 다이아몬드 헤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성산 일출봉 같은 곳입니다. 분지 지형이고 꼭대기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다 오늘도 날씨가 정…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ABC 스토어

abc storeABC스토어는 와이키키의 어디서든 볼수 있는 마트입니다. 호텔 조식을 포함 안한 플랜이여서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식포함 플랜이 별로 없더군요 – 자주 이용했습니다. 쉐라톤 호텔 옆의 ABC 스토어가 규모가 크고 델리가 잘되어있어서 감탄했는데, 술 코너도 장난 아니더군요. 프리미엄 맥주들 종류가 넘 많아서 깜놀 했네요. 레이트비어 사이트의 점수…

Continue Reading...

와이키키의 햄버거 전문점 테디즈 비거 버거

teddy’s bigger buggers하와이 오기전에 마른비님(@rumaru)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신 햄버거 집이 와이키키를 가로질러 해변의 끝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테디즈 비거 버거라는 집인데, 맛있더라구요. 간판 눈에 확 띄니 못찾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 정문 맥도널드나 버거킹하고 내부 구조가 별반 차이가 없더군요. 비기스트 버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빅 비거 비기스트 중에 이왕에 왔…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