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보는 풍경이멋지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늦게 출발하면 다음 스케줄에 영향이 있으니까요.
출발지점
와이키키 시내에서 트로리를 타고 산넘고 물건너서 도착했습니다. 입장료는 1달러더군요.
올라기는 도중의 풍경
다이아몬드 헤드는 우리나라로 치면 성산 일출봉 같은 곳입니다. 분지 지형이고 꼭대기엔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다
오늘도 날씨가 정말 좋네요. 우기라고 하던데 전혀 그래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망대부근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시내
사진으로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망대에서 본 풍경
고급 주택가입니다. 저런데서 사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산위의 주택가
집들이 정말 많네요.
전망대에서 찍은 와이키키 시내
풍경이 넘 멋지기에, 올라가는게 좀 힘든 일이긴하지만 한번 가보면 후회는 없습니다.
반대편
내려오는 길에 파인애플을 팔더군요.
한팩샀는데..
파인애플이 정말 맛있네요~ 이번 여행에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망고는 여름이 시즌이라 겨울엔 안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