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하면 추라우미 수족관이죠.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다가 뭔가 잊은듯해서 찾아보니 추라우미가 없었네요. 좀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대략 이런 곳에 있습니다.
나하 시내에서 100km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큰맘먹고 찾아가야 하더군요.
열대어도 좀 있구요
물고기도 있고
이세 에비도 있고..
자세히 감상할 새도 없이 슥슥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고래 상어
박력이 넘칩니다.
살아있는 영화관 이랄까요..
집채만하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대략 이런 사이즈
수족관 내부
두마리 동시 출현!
가오리도 날라 다닙니다.
급하게 보긴 했지만 역시나 박력이 넘치네요. 요즘은 워낙 소개가 많이 되서 식상한 감도 있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