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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하리에서의 하루

오늘 점심때 찍은 사진들 입니다. 모든 사진은 istDS 50mm 1.4로 찍었고 리사이즈 이외에는

아무런 처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회사를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빵을 사서는 곧장 해변 공원으로 갔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꽃이 피었네요.

정말 봄인가 봅니다.

치바가 아마도 제주도보다 더 남쪽에 있을 껍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나무가 공원 곳곳에 있습니다.

뒤에 있는 건물은 마쿠하리 프린스 호텔입니다.

해변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으로 나오면 바로 해변이 보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죠..

오늘의 점심입니다. 오른쪽의 빵은 치즈.. 뭐였는뎅..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저런 종류의 빵은 방금 구웠을때 먹어야 맛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과일을 얹은

빵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파도가 칩니다.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게 치바의 항구입니다.

마쿠하리 프린스 호텔입니다. 53층 건물 일껍니다. 비싸서 여기서 묶은 적은 없습니다만,

저 윗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은 분명 환상적이겠죠. ^^ 그래서 건물이 삼각형

인거 같습니다.

프린스 호텔 사진 2

마쿠하리의 빌딩 1

제가 근무하는 빌딩은 오른쪽에 작게 나온 빌딩입니다.

마쿠하리의 빌딩 2

파란 하늘이 생각보다 파랗게 나오지 않았네요.. CPL필터를 사야할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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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를 보며 점심이라 나쁘지 않은데요^^; 지금 위치도 꽤 좋아보이네요. 도심과 바다..뭔가 경험하지 못해본 세계같아요^^

  • 나같은 태평 사원이나.. 도심속에서 바다의 풍경을 즐기는 것이고.. 딴 사람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해안 공원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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