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지 않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오다이바에 살면서 대충찍은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풍경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폰의 풍경사진 왜곡은 참 눈에 거슬립니다. 노이즈도 심하고 화이트홀은 눈뜨고 못볼정도.. 픽셀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다른 핸드폰도 뭐 아주 큰 차이는 없죠. 돈벌면 당장 소니 A7시리즈로 넘어가고 싶네요. 그렇다고 A7을 들고다닐 여유가 생길지는 미지수지만요.
공사중
2020년까지 동경의 해안가는 상당히 많이 바뀔 것입니다. 대대적인 공사가 여기저기서 진행중입니다.
해질녁
가을 같은 분위기입니다.
관람차
해질떄랑 해뜰때가 사진찍기 가장 좋습니다. 사진의 기본이죠. 가끔 사진 강좌나 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마마츠쵸의 타워맨션
구름이 비친 풍경이 넘 멋져서 찍어봤습니다. 이런 맨션엔 대체 누가 사는 걸까요~
텔레콤센터
건물은 멋진데 오다이바 구석이라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은 곳이죠. 가봐야 볼것도 없고.. 샐러리맨이나 서식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새 맛집이 좀 생겨서 갈만해졌네요. 오다이바에서 밥먹을 곳이 마땅치 않다 생각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리뷰는 다음 기회에..
다이바시티 앞
건담
요즘 한창 철거중입니다.
부두
부두 풍경
사실 동경은 겨울 날씨가 가장 좋은 편인데 봄에서 여름까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골든위크가 끝나야 좀 나아지죠. 당분간은 풍경 사진찍을 기회도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