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은 최첨단이라서 항상 신기한게 많아서 심심하지 않습니다.
닛신 컵누들 전복풍미 굴조림 맛
제가 다양한 컵라면을 먹어보고 느낀게, 컵라면이란 장르에 잘 어울리는 소재가 있고, 그렇지 않은 소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조미료 계열은 맛이 괜찮고 소재가 중요한 경우는 맛있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와비 오이스터는 그런 의미에서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아부루제 멘타이. 치즈노세.
한정판으로 나온 감자칩입니다. 멘타이코와 치즈가 올라간 감자칩인데 의외로 맛있더군요. 편의점 한정판이라 인터넷으로 팔지도 않아서 다시 구하지를 못했는데, 내년에 다시 나오지 않으려나 기대중입니다. 안나오면 어쩔수 없고요.
남국 시로쿠마
과일이 듬뿍 들어서 올 여름 많이 먹었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
아후리 라멘
착 봤을떄 맛있어 보였는데, 재현에 충실하더군요. 강추입니다.
하나바타케 목장 이치고 프로즌 타르트
나름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