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서울에 가게 되네요. 앞으로는 더욱 서울에서 일을 많이 하게 될 듯합니다. 출장이라는 말을 쓰기가 무색해질 정도로.. 암튼 거의 마지막에 가까운 출장이였네요.
판교
금요 개발자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크게 바뀐건 없는 듯하구요.. 개발자들 소식을 많이 들었네요.
홀드미의 홍시스무디
홀드미답게 맛은 좋은데.. 추운날 찬 걸 먹으니 얼어 죽을뻔.. 다음엔 날씨보고 시켜야겠더라는..
남영역 제일 어버이 순대
착한 식당으로 선정된 곳인데, 서울역에 갈 일이 있어서 중간에 들렸습니다. 반주도 한잔 했는데, 소주 도수가 낮아지니 배불러서 다 못마시는 사태가..
순대
아직도 가성비는 끝내주지만 예전에 비해 맛이 좀 떨어진 듯한 기분도 들고.. 제 입맛이 변한걸 수도 있겠네요.
서울로에서 본 풍경
서울로에도 뭔가 재밌는 곳들이 많이 생긴거 같은데 현지인이 아니라 다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