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의 풍경들
지나다니다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남산 미드나잇 플레져 케익집이라는데 요즘 케익 살 일이 잘 안생기네요. 빵 전문이 되가고 있는 듯.. 한강 하늘 하늘 한강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에서 이런 곳을 만들었네요.. 김수사 하우스오프 신세계 안을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그 김수사가 이런데 들어오네요.. 한강 불꽃놀이 날 이날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
지나다니다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남산 미드나잇 플레져 케익집이라는데 요즘 케익 살 일이 잘 안생기네요. 빵 전문이 되가고 있는 듯.. 한강 하늘 하늘 한강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에서 이런 곳을 만들었네요.. 김수사 하우스오프 신세계 안을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그 김수사가 이런데 들어오네요.. 한강 불꽃놀이 날 이날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
이것저것 산 것을 올려봅니다. 쿨러마스터의 노트북 스탠드 마감은 좋긴한데 생각한거랑 구조가 달랐네요.. 중국 사이트 보면 정말 많은 노트북 스탠드가 있지만, 어느게 정말 쓸만한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한번 사면 오래쓰니 좋은거 사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래서 좀 유명한 브랜드에서 책임지고 좋은 스탠드를 만들어주면 좋은데.. 그럼에도 딱 맘에 드는걸 구하기가 쉽지는 않네…
살다보면 양꼬치가 땡기는 날이 있죠. 그래서 소사로 갔습니다. 소사역 왜 소사냐면 서해안선이 뚫렸기떄문입니다. 이게 개통된 관계로 인천에서 일산쪽 왔다갔다 하기가 편해졌어요. 그래서 소사에서 모임을 하려고보니 양꼬치가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이런 곳 이 집의 특징은 양꼬치가 무한 리필이라는 것입니다. 근데 양꼬치만 엄청 많이 먹을 것은 아니고, 요리도 무한 리필이라서 이…
확실히 말해서 요기따는 그렇게 엄청난 맛집은 아닙니다. 다만 2차로 가볍게 한잔하기에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위치도 찾기 어려운 곳에 있기도 해서 교대의 숨겨진 맛집이랄까요.. 니혼슈 아츠캉 오뎅을 시키면서 아츠캉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내부 안에 4명이 들어갈 작은 자리도 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재밌는 컨셉이네요. 양배추 오토오시입니다. 타코야키 이거는 서비스…
중앙해장은 원래 삼성역에서 유명한데 요즘 여기저기에 지점을 만들고 있는거 같습니다. 곱창전골 날도 추워지니 전골이 땡기네요. 예약이 안되는데다 기다리기 싫어 오픈에 맞춰 방문했지만, 맛은 참 좋습니다. 근데 사실 전에 갔던 송가옥이 더 맛있기는 한데, 거기는 이미 예약이 꽉차서 갈수가 없었습니다. 우동 사리 탄력이 있어서 이런거 먹으려면 앞치마를 잘 챙겨야 합니다. 수…
연희동에 사워도우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요즘들어 버터가 가득한 크로와상 계열보다는 이런 심플하고 담백한 사워도우가 땡기네요. 이런 곳 샌프란시스코 사워도우라고 되어 있네요. 샌프란시스코가 사워도우로 유명한가 봅니다. 입구 연희동이라지만 홍대에서 가기에는 한참 걸어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작은 전문점이 있는걸 보면 이 동네 주민들이 이런 빵을…
서촌을 한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런.. 미드메 여기도 들리긴 했는데, 크로와상같은 프랑스식 빵의 전문점이더군요. 이게 사실, 요즘 크로와상은 잘하는 집이 너무 많이 늘어서.. 집 근처에 크로와상 맛집이 없다면 여기까지 와서 사가는게 맞겠지만, 이제는 근처에서 사면 되기도하고, 얼마전에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기도 해서 스킵했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대단한 명…
서촌델리는 인스타에서 봤나 그랬을꺼 같습니다. 어차피 마사마드레 가는 길이니 근처라서 들렸습니다. 이런 곳.. 메뉴는 이런 식입니다. 오픈키친 근데 좀 그런게 다들 젊으신 분들이 작업을 하고 계시던데.. 흠.. 이 분들이 전문가인지 알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곳같더군요. 피자는 제꺼는 아니고.. 암튼 찍어봤는데 흠.. 잠봉베르…
서촌에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서울의 발전이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이런 곳 대기가 있더군요. 내부 가득합니다. 빵들 참 빵을 잘 만들더라고요. 근데 좀 늦게왔다고 살만한 빵은 거의 다 나갔습니다. 이 집 빵은 이정도가 아닌데 말이죠. 설명 빵 나오는 시간대인데, 오전중에 대부분 끝나더라구요. 베이글 여기도 얌전한 베이글…
삼성각은 강남에서 갈만한 룸이 있는 중식당입니다. 삼성타운 근처라서 이름도 삼성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곳 가격대가 좀 되고, 서비스 좋고, 룸이 있어서 모임용으로 좋은 중식당입니다. 사실 상해루까지만 가도 맛있긴한데, 거기는 좀 거리가 되기도 하고 이 동네에서는 모임하기에 괜찮은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자약 공부가주의 프리미엄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맛도 괜찮구요. …
부평구청 근처에 청리단길이 있고, 그 부근에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촌이 들어서니 맛집이 생긴다고나 할까요.. 이 동네에서 유명한 빵집이 몇 있는데, 실리 제롬은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곳 오픈이 11시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아침에 빵을 먹는 문화가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주말 아침에 빵사러 나갔다가 점심까지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이죠.. 뭐 암튼…
제가 사는 동네 근처의 아피트에 장터가 들어섰네요. 이런 분위기 좀 허접해보였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네요. 이런 분위기 애들 놀이터도 있습니다. 이런.. 꼬치도 있습니다. 천막 술드시는 분들이 엄청 많네요. 이런.. 홍어회는 못참죠.. 이런 분위기 평범한 아파트 촌인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먹고 마실줄은 몰랐네요. 나름 공연도 있었고, 재미있는 행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