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나고야로 이동
요즘은 거의 정기적으로 인천과 나고야를 왔다갔다하고 있기때문에.. 이제 더 올릴 컨텐츠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소소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헬리녹스도 들어온 면세점 뭐가 어떻게 좋은지 알아야 사는데 전혀 모르니 구경만.. 미티나 라운지의 음식들 음식이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냉동기술이 좋아져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튀와 김말이 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있네요. 향취고추…
요즘은 거의 정기적으로 인천과 나고야를 왔다갔다하고 있기때문에.. 이제 더 올릴 컨텐츠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소소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헬리녹스도 들어온 면세점 뭐가 어떻게 좋은지 알아야 사는데 전혀 모르니 구경만.. 미티나 라운지의 음식들 음식이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냉동기술이 좋아져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튀와 김말이 안주로 좋은 메뉴들이 있네요. 향취고추…
짜투리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토 페스타 하라다의 초콜렛 친구한테 선물로 받았는데 괜찮네요. 근데 달긴 답니다. 요즘은 너무 단 거는 피하고 있어서.. toocki의 충전기 요즘 toocki가 싸고 성능이 좋아서 쿠팡에서 인기더라고요. 딴데서 10만원하는게 toocki브랜드에서는 3만원하니 이건 뭐.. 67kw는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데 안살 수가 없지요. 이게 결국…
봄이니까 봄사진 찍은 것을 올려봅니다. 벚꽃 벚꽃 아마도 양재천 같네요. 벚꽃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있으면 기분이 좋지요. 야간의 한강 풍경 아이폰이 생각보다 화질이 괜찮네요. 야경 조금 흔들렸지만 이정도는 어쩔수 없죠.. 야경 아이폰 15로 바꾼후에 사진을 더 많이 찍게 된거 같습니다. 셔터 소리가 안나서인 것도 있고요. 그래서 블로그에 올릴 사진이 늘어나서 몰…
왠지는 모르겠지만 방배동 근처에는 줄서는 김밥집이 좀 있습니다. 이 해남원조김밥도 그런 집중에 하나고요. 이런 곳 인기가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더군요. 미리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결제하고 바로 가져가면 되는 시스템이더군요. 워낙 잘나가는 김밥집이라 가능한 것이겠죠. 메뉴 베스트가 표시되어있는 유부김밥과 와사비 참치 김밥을 사봤습니다. 유부김밥 달달해서 그냥…
서초의 댓짱 돈카츠라는 돈카츠 전문점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메뉴 가격은 무난합니다. 이런 돈카츠 확대샷 잡맛도 있고 기름도 기대 이하고, 굳이 이정도 돈카츠면 찾아가서 먹을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 평가하는 맛있는 돈카츠의 수준은 일본에서의 기본적인 돈카츠 수준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
서초에는 어째서인지 오래된 중식당이 많이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나쁠꺼야 없죠. 2024년의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방문한게 이 천지궁입니다. 정문 35년 전통이라는군요.. 역사가 깊은 곳이 참 많습니다. 옆의 시계만해도 역사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메뉴 메뉴가 다들 화려합니다. 하지만, 메뉴의 사진은 실물을 못따라 오더군요. 군만두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
멍게 비빔밥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 들름집에 들렸습니다. 강남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맛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습니다. 딱 봐더 뭔가 잘하는 집의 포스가 납니다. 반찬 멍게비빔밥 꽤 깔끔한 한 상이 나오네요. 장 잘 비빔비빔해서.. 사실 멍게가 좀 비싸기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확실히 양이 작기는 작네요. 재료는 신선하니 저녁떄 와서…
봉산 평양냉면은 논현역 근처의 평양냉면집입니다. 사실 이 부근이 평양냉면 격전지인데, 마이너한 집이 같이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집이죠. 이런 곳 척 보면 그냥 평범한 식당같습니다. 반찬 심플합니다. 냉면 맛있습니다. 슴슴한 육수나 투박한 면발이 딱 제 취향입니다.. 요즘 평냉집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긴한데 이런 올드한 스타일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바롤로는 요즘 들어 가장 자주가는 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접근이 편한게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정문 이번엔 오래 오래 잘 영업하고 계시는 듯하네요. 와인 한잔 안주 파스타 파스타 와인 뭐 맛있었고, 근데 1차로 가서인지 한참을 마신거 같습니다. 이제는 체력이.. 살라미 그냥 그냥이였네요. 티그레도 꺼내고.. 편의방의 만두 좀 식어서 맛은 평범했던듯…
연희동에도 재밌는 집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디저트가게 오래전부터 계속 보이던 가게인데, 요즘은 디저트를 사도 먹을 곳이 없다는 문제가.. 바느질 카페 바늘 이름이 매우 직관적입니다. 내부 아니 이런 곳이 있었네요.. 내부 분위기 바느질로 이렇게 큰 테마 카페가 운영이 가능할 줄이야.. 내부 스페이스가 넓습니다. 한국에 바느질 좋아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군요…
은평구에서 맛있는 티그레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티그레 서울이 연남동에 왔습니다. 이런.. 입구가 눈에 잘 안띄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첨에는 반대쪽으로 내려갔다는.. 이런 곳 깔끔하게 잘 이전한거 같네요. 내부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센스가 좋네요. 전등 특이한 인테리어인 듯.. 티그레 맛은 역시나 좋고, 찾아가기도 편해졌으니 자주 가고 싶네요. 새로 생긴 비스…
전에 송리단길의 르빵에 갔다가 맘모스는 명동에서만 판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재도전하러 방문했습니다. 주니어 맘모스 일찍 도착했는데 맘모스는 하루에 5개, 3시에만 판다고 하더군요. 근데 옆을 슬쩍보니 주니어맘모스를 파는데, 이게 말이 주니어이지 다른 가게의 일반 맘모스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내용물도 실하고 말이죠. 기다릴까 말까하다가 그냥 샀습니다. 참고로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