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땜에 부산가는 KTX가 거의 매진 사태라 내려가는 날은 전날 늦은 시간대에 KTX를 타고 부산에서는 모텔에서 1박 하기로 했습니다.
방
부산 시내 모든 호텔이 꽉차서 예약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게 모텔이였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방이 4만6천원이였는데.. 야놀자에서 평가좋은 모텔로 잡았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엄청난 방에서 잘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모텔이 이정도 수준이였을줄은 몰랐네요.. 에어비엔비가 울고가겠다는..
광안리 풍경..
아침엔 복국을 먹어야 하기에 일단 택시를 타고 광안리로 이동했습니다. 광안리에 숙소를 잡으면 택시비만큼 빠질텐데.. 그러기엔 모텔가격이 좀 비쌌다는..
풍경
이날 날씨가 참 좋았네요.
엘시티 건설현장..
건설은 착착 진행되고 있더군요..
부두
철길
해변
해변
부두 풍경
돌아다니면서 대구탕집 위치도 파악합니다. 택시기사 아저씨말로는 원조집이 유명해져서 주변에 엄청 많이 생겼다더군요..
부두
해변
부산은 바람이 서울만큼 차지않아서 좋더라구요. 따뜻따뜻..
해변
지스타
인간이 너무 많더군요. 대부분은 중고등학생들이였구요.. 느긋하게 복국먹고 올 타이밍이 아니였.. 그것도 그렇고 일단 광안리에 들어가니 나오는 택시 잡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이럴줄은 몰랐음.. 복국을 먹으려면 광안리에 숙소를 잡고 지스타는 버스로 이동하던가 해야겠더라구요.
대략 이런 분위기..
대략 이런..
대략 이런..
잘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