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을 사러 아울렛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딱히 옷같은거에 시간도 돈도 쓰고 싶지는 않지만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사야한다.. 라는 느낌일까요.. 가격도 디자인도 품질도 만족스러우니 자주 가게 되네요.

그런데 이번 방문에서 아울렛의 비밀.. 같은것을 알게 되었는데, 실제로 아울렛에 나오는 옷/제품이 정식 매장에서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식 브랜드임에도 아는 사람들 눈에는 짝퉁처럼 보일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가격도 별 차이가 없고, 대체 그런걸 왜 파는지 모르겠네요. 소모품이 아니면 면세점이 낫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공장풍경

바람이 세더군요.

개의 해..

관람차

돌아오는 길

오다이바

자세한 쇼핑기는 생략하지만 이세탄 멘즈나 바니스 뉴욕은 정말 갈때마다 대박 상품을 건지게 되네요..